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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9-14 12:0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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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육·秋 군복무 불공정 역린 건드려"
"與, 단독범 운운하며 청년 실명까지 공개"
"국민 무서워하지 않는 괴물정권으로 변질"
"통신비 2만원으로 지지율 관리할 때 아냐"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0.09.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최서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문재인 정부에서는 법무부 장관이 불공정 바이러스 슈퍼 전파자다. 전 법무부 장관은 교육, 현 법무부 장관은 군복무 불공정 특혜로 민심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민심의 눈높이에 맞춰 법무장관을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지금 우리나라는 두 개의 바이러스와 사투 벌이고 있는 거 같다. 코로나와 불공정 바이러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은 교육과 복무 불공정 논란에 대단히 민감하다"며 "그러나 여당은 단독범, 공범 운운하며 '엄마찬스' 황제 군 휴가 (내용을 폭로한) 청년의 실명까지 공개하고 있다. 사태 해결은커녕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 여당이 불공정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며 "현 정부 들어 공정의 사전적 정의도 바뀌었다는 지적이 있다. 남이 하면 반칙과 특권이고 자신들이 하면 공정이라는 궤변이 일상화되며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괴물 정권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무장관 불공정 특혜 논란의 최종 종착역은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이 의도된 침묵으로 사태를 더 악화시켜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홀짝게임

김 위원장은 또 "장관이 뒤늦게 진정성 없는 사과를 하고 이번 사태를 그냥 덮고 가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해도 된다고 또는 국민을 이기겠다는 발상이라고 본다"며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민심의 눈높이에 맞춰 법무장관을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전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법인 수가 통계 집계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개인 파산 역시 2016년 이후 최고치 기록하고 있다"며 "정부가 K-방역에 취해있을 때 국민들은 조용히 쓰러져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민 통신비 2만원 뿌리며 지지율 관리할 때가 아니라 생각한다. 청년 살리고 취약계층 위한 긴급 생계 지원 집중하라"며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더 시급한 민생과제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홍수 피해에 대해서도 "연이은 홍수로 추석물가도 비상"이라며 "정부는 수급안정대책은 물론 농민 지원 문제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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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 군산시는 14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자동차 관련 전장부품 제조기업인 ㈜카네비컴과 새만금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네비컴은 2022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새만금산업단지 1만4,892㎡ 부지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의 자동차 전장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05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자동차 관련 기업의 새만금 투자가 잇따르면서 미래 자동차 전진기지의 면모가 갖춰지고 있다”며 “카네비컴의 성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택 ㈜카네비컴 대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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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출판사 나무자전거 유정식 대표에게 듣는 여행책 내는 방법 '10가지'

[김현지 기자]


▲ 필자가 2017년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 김현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거의 가지 못한다. 대신 국내 여행은 느는 추세다. 요즘 SNS에서는 작년에 갔던 해외 여행지를 추억하는 사진과 글이 올라온다. 그 사진만 봐도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보인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언제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때 여행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왔던 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바로 여행책을 쓰는 방법을 공부하는 일이다.

언제든 해외여행이 다시 열리고 국내에 새로 발굴된 여행지를 가게 될 때 그곳을 취재해서 책을 써보면 어떨까? 하지만 핸드폰 하나로 여행책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취재가 좋아야 좋은 여행책을 쓸 수 있다.

국내외 여행서를 57권 냈고, 10년간 여행책을 만들어온 여행전문출판사 유정식 대표를 만나 여행 작가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열 가지를 듣고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요즘, 여행은 줄이고 여행작가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작가가 되고 싶은 오마이뉴스 기자들에게 도서출판 나무자전거 대표의 짧은 팁 열 가지를 보낸다.

여행작가에 필요한 '나만의 특별한 것'


▲ 두 번째 사진 ▲ 도서출판 나무자전거 유정식 대표
ⓒ 김현지


- 여행 작가가 되려면 어떤 감각을 갖추어야 하나요?
"책의 반은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지만 나머지 반은 독자가 보고 싶은 것이어야 합니다. 페이스북이나 브런치, 네이버 포스트처럼 글을 쓰는 SNS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이 여행 글을 씁니다. 그런데 어떤 글은 댓글도 공유도 많지만 어떤 글은 읽히지 않죠. 이렇게 독자의 관심도가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쓴 글이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글인지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나만의 특별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독자에게 더 이상 정보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에 대한 관심일 수도 있겠죠. 몇 년 전부터 중남미국가와 잘 알려지지 않은 동유럽국가, 심지어는 아프리카대륙의 국가들까지 선망의 여행지가 됐습니다. 그건 곧 이러한 국가들이 국내에 소개된 책자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책으로 소개할 필자가 많지 않다는 말도 되겠죠.

저희 <느린 시간의 흐름 멕시코> 저자의 경우 그런 와중에 만난 필자였어요. 멕시코를 가볍게 소개할 정도로 기획되었는데, 중남미 국가의 매력에 푹 빠져 춤과 언어 공부를 하고 있던 필자의 독특한 이력이 책을 좀 더 재미있게 기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경우입니다."

- 여행 작가가 되려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까요?
"여행책을 내고 싶다면 SNS 시대에 걸맞게 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충분히 알리기 시작해야 합니다. 옛날처럼 책을 읽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더러 서점에서 내용까지 훑어보고 사는 비중이 크지 않아, 좋은 내용을 썼더라도 독자들이 알기 쉽지 않아요. 출간 전부터 대중과의 소통은 점차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가이드북이든 에세이든 자신의 관점에서 꾸준히 쌓아놓은 정보가 있다면 좋겠죠. 정보는 이미 홈페이지와 SNS에 꽉 차 있고, 출판사와 함께 그거를 트렌드에 맞춰 재가공하는 거죠.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만 빼서 정리하는 식으로요. 저희 가이드북 <특별한 여행 백서>의 필자 정상구 씨의 경우 여행하면서 본인이 불편했던 걸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 거죠. "처음 가지? 처음 가면 이렇게 저렇게 해"라고 정보를 계속 전달하다 보니 그게 2~3년 동안 많이 모였던 거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책을 보면 여행 경비의 30~40%는 절약할 수 있어요. 비행기 표를 어느 시점에 끊어야 하고, 어떻게 끊어야 더 싼지도 정보를 주고 있거든요. '땡처리는 무엇인가', '왜 땡처리 상품이 나오는가'처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거든요. 그 정도로 자신이 여행지에 대해 알아야 하물며 가이드북이 아니라 여행 에세이라도 읽는 독자에게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주고 생생함을 안겨 줄 수 있겠죠."파워볼사이트

- 여행책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여행책을 쓰고 싶다면 권장하는 집필 방법은 따로 있어요. 여행책은 여행을 가기 전에 써야 합니다. 물론 필자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필자 일부는 그렇게 해요. 글을 50% 이상 써놓고 취재를 하러 갑니다. 원고를 쓸 만큼의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 다양하게 있어요. 그러면 그 정보를 토대로 먼저 초안을 쓰고, 그다음에 취재를 갔다 와서 그 글을 수정하면서 내 글로 만드는 거죠. 그래야 필자도 출판사에서도 두 번 일하는 경우가 없어요.

실제로 여행지에 가면 취재해야 할 스팟은 많은데, 시간에는 쫓겨 정신이 없습니다. 어제 못 찍은 장소가 가까운 곳이면 내일 가서 다시 찍으면 되는데, 프랑스의 어느 한 시골 마을이면 그럴 엄두가 안 나잖아요. 그만큼 일정을 수정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한 번 놓쳐버리면 글하고 사진 매치가 안 되기 때문에 독자가 보기 불편해지는 건 당연하겠죠.

물론 사람들이 작가의 생각이 궁금해 책을 읽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여행지 정보와 이 여행지가 왜 좋았는지, 왜 하필 이 장소에서 이 음식을 먹었는지 구체적으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정보들은 필요해요. 쉽게 말해 여행 작가를 꿈꾸는데 단순히 여행자의 마음으로 여행을 하면 어렵습니다."

- 필자가 글을 쓸 때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어떤 건가요?
"독자들은 필자가 쓴 글을 전적으로 믿고 여행을 가기 때문에 정보의 객관성과 사실성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 정보라는 게 굉장히 시기성이 있어요. 보통 필자가 취재하고 와 글을 쓰고 책으로 출판하기까지가 최소 6개월 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제주도 여행백서>가 나온 지 지금 두 달이 좀 넘었는데, 그 당시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을 정도로 시장이 큽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정하면서 내용을 오히려 뺐어요. 과거에 우후죽순처럼 게스트하우스가 생겼는데, 지금 그 게스트하우스 절반이 없어졌거든요. 그러다 보니 기존에 있던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빼고 꾸준히 생기는 카페 위주로 추가됐습니다.

마냥 여행 트렌드를 쫓을 수도 없는 거죠. 그래서 저희 가이드북의 경우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부분들은 뒤쪽에 싣고 개정할 때마다 바꿔 나가려 노력합니다. 취재를 계획할 때도, 개정할 때도 필자들에게 이런 부분을 체크해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부분이고요."

- 여행책의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
"사진기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니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맞춰 글을 써야 하는 게 필자의 기본이겠지요. 그런데 여행책에 들어갈 사진 찍는 법도 일종의 매뉴얼이 있습니다. 볼거리든 먹거리든 독자들이 해당 스팟을 직관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간판이나 상징적인 이미지 사진은 필수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음식점에 들어가기 전 간판부터 찍을 것. 간판을 찍고 들어가기 전에 음식점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전체 사진을 찍을 것. 메뉴판이 나오면 메뉴판도 찍는 겁니다. 그리고 볼거리를 소개하는 곳이면 해당 스팟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필요할 것이고, 먹거리라면 추천할 만한 먹거리 사진은 물론 해당 스팟의 분위기도 필요하겠죠.

여행지에 갔을 때 찍지 못하고 돌아오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이런 것들을 미리 출판사와 이야기 하는 거지요. 그런 사진들이 있어야 필자가 글을 쓸 때도 용이합니다. 취재하는 것과 글을 쓰는 시간 간에 생기는데, 그러다 보면 취재했을 때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기억하지 못해요. 사진을 이런 식으로 찍어놓으면 나중에 현장을 떠올릴 수 있는 거죠."

- 여행에도 트렌드가 있나요?
"중남미 국가들은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됐을 겁니다. 여행에도 일종의 흐름이 있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보면 비용과 시간 못지않게 안전도 중요하죠.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일본, 홍콩을 포함한 동남아국가들이 해외 여행지로 선호되었고, 이후에는 유럽과 북미지역이 인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한 번 가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보면 더 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잖아요. 그러다 보니 여행을 많이 할수록 안 가본 여행지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로 관심이 옮겨지게 되고요.

현재 코로나로 국내 여행지에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인데, 그에 맞춰 나무자전거에서 나온 책이 <이야기가 흐르는 소도시의 기행>입니다. 강화도, 삼척, 밀양 등 여행지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주는 국내 여행 에세이에요.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막힌 관람객들에게 색다르게 국내 여행지를 느껴볼 기회를, 여행 작가에겐 이렇게도 국내 여행지를 발굴해볼 수 있다는 예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전 자료조사와 반복적인 취재가 노하우


▲ 다섯 번째 사진 ▲여행전문서적 나무자전거 출판사의 여행백서 시리즈
ⓒ 김현지


- 여행책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나요?
"이 부분은 출판사마다 다릅니다. 그러니 우선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이 해당 출판사에 맞는지 출판된 책을 읽어보고 고민한 후 투고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여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저희 출판사의 경우엔 처음 책을 쓰는 필자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계약까지 가는 과정이 다소 길다고 할 수 있고요.

필자가 시장조사를 통해 구성한 목차를 받아보고, 한 꼭지 정도 샘플 원고 작업을 해보면서 글을 쓸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봅니다. 그리고 난 후 집필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지를 필자와 예상해보고 계약을 하지요. 물론 이 사이 여러 차례 피드백이 오갑니다.

계약 후에는 필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파트별로 원고를 받으며 진행 상황을 점검해요. 간혹 계약 당시와 달리 원고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초고가 탈고되면 그때부터 담당 편집자가 붙어 원고의 완성도를 높이는 피드백 작업이 이뤄집니다. 주로 원고 보강이나 사진 추가 작업이 진행되고, 2~3차례 피드백을 거친 후 조판작업에 들어가게 되지요."

- 여행전문출판사에서는 어떤 필자를 선호하나요?
"이 부분도 출판사마다 달라요. 여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저희 출판사의 경우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필자보다 해당 여행지 정보를 잘 알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유독 처음 책을 쓰는 필자가 많다는 말에 대한 이유일 수 있겠네요.

가이드북의 경우 감성적인 글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검색과 취재를 통해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팟을 소개할 때 이미 어느 정도는 틀이 정해진 경우가 많아서 필자가 놓친 것을 체크해 피드백 과정에서 보강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글을 잘 쓰는 필자라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의욕적이고, 성실함을 갖춘 필자인지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글을 써내는 실력보다는 독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피드백 과정에서 보강하는 성실함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원고를 다 써온 필자라도 저희가 요구하는 피드백이 반영이 안 된다면 계약 단계에서 어그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여섯 번째 사진 ▲‘여행 작가’가 챙겨야 할 정보, 추천 여행지 / 코스별 사진 / 교통편 / 필수 여행지
ⓒ 김현지


- 취재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을 말해주신다면?
"남의 이야기 같겠지만 자료 백업이 정말 중요합니다. 타이베이 책을 쓴 필자의 경우 호텔 측과 취재비는 물론 숙식 제공까지 합의 후 재취재한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분이 3달간의 취재를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날 호텔 데스크에 노트북을 비롯한 짐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카메라 하나만 메고 돌아다녔어요. 그러고 왔더니 노트북을 비롯한 취재했던 자료 모두를 도둑맞아버린 겁니다. 그때는 필자는 물론 저희도 아득했죠. 그 사건 이후 필자들에게 취재한 자료는 그날그날 저희 웹하드에 올려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취재에서 필자의 체력 또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아직 출간되지는 않았지만, 태국 책을 쓰는 필자는 의욕이 넘쳐 취재에 열을 올리다 보니 취재 중 정신을 잃고 그대로 거리에서 쓰러지기도 했지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마저 잊을 때가 있잖아요. 열성적으로 취재에 임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체력도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 온전히 필자의 역량에 달린 건 무엇일까요?
"출판사가 관여하긴 하지만 여행책을 쓰고 여행 목차와 내용을 어떻게 구성할 건지는 온전히 필자의 몫입니다. 여행책 출판사는 특히 필자와 많은 피드백이 오가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줄 순 없습니다. 결국 필자의 역량과 성실성 부분이겠네요.

'베네치아에서 1박 이상 여행자를 위한 추천 코스'를 짠 저희 이탈리아 필자의 경우 실제 이탈리아 여러 대도시에서 여러 해 동안 직접 가이드를 하면서 쌓은 현장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최적의 동선을 만들 수 있었어요. <제주도 여행백서>를 집필한 손만기 필자의 경우 올레 1코스부터 21코스까지 21가지 추천 동선을 넣었고요. 제주도에 살지 않지만 여러 차례 방문해서 최적의 동선을 짜낸 겁니다.

여행 스팟들의 정보는 사전 자료조사를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지만, 동선 구상만큼은 직접 반복해 돌아보지 않으면 최적의 동선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결국 필자가 발품 팔아 투자한 시간만큼 독자에게는 시간을 벌어주는 겁니다. 사전 자료조사와 반복적인 취재가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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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머니투데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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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시절 휴가특혜 의혹을 제보한 당직사병 A씨의 실명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변 사또가 검찰개혁을 위해 가렴주구(苛斂誅求·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성춘향이 단독범이 될 것 같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글을 올렸다. 변사또는 추 장관을, 성춘향은 제보자 A씨를 비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에는 "윤미향 사건 때는 이용수 할머니도 공격했다"며 "토착왜구라고까지 한 사람들이 당직사병을 공격하지 못하겠냐"고도 했다.

이어 "그런데 이건(A씨 실명 공개)는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 아닌가 싶다"며 "내부고발자를 공격하고 겁박하는 권력을 보니 다시 1980년대로 주저앉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이 조국, 추미애라면 우리는 당직사병"라는 글과 '오늘은 내가 당직사병이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는 내용이 담긴 서화를 게시하기도 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A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단독범'이라고 지칭했다.

이후 황 의원은 "A 병장 관련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본의 아니게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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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주현미각 출연해 신인시절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주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대 가요대상을 휩쓸었던 가요계 전설이자 명실상부 트로트여제인 주현미 등장에 母들은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내가 찐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MC 신동엽은 "당시 고 3때였다, 노래면 노래, 미모도 출중, 약사 출신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면서 "이후 약국에 들리면 약사마다 노래를 얼마나 잘할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서장훈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자 MC 신동엽은 "주현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노래, 바로 주현미 남편이 만들어준 노래"라고 하면서 주현미 역시 원조 사랑꾼이라 했다.이어 '여봉'이라 부르던 수상소감도 유명하다고 하자 주현미는 "시간을 돌리고 싶다, 그땐 정말 어렸다"면서 당시 스물여덟이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신인이 아니었다면 결혼이 힘들었을까"라고 하자, 주현미는 "사랑이 전부였던 그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가득하던 때"라면서 "이 부분 편집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현미에게 과거 집에서 어떤 딸이었는지 묻자 주현미는 "엄마 말 잘 듣던 딸"이라면서 당시 선망의 직업인 약사로 일했던 때를 떠올렸다.

MC 신동엽은 "지금도 셀프 조제로 약을 챙겨서 먹냐"고 질문, 주현미는 "처방전에 의해서만 조제를 할 수 있다, 약국 그만둔지 오래됐다"고 했고 母들은 "자격증이 아깝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MC들은 부모님에게 했던 미운 짓이 있는지 질문, 주현미는 "속을 안 썩이려 노력했었다"고 했으나 약국을 그만두고 갑자기 가수 선언했을 때를 떠올렸다. 주현미는 "엄마가 많이 울었다"고 대답, MC들은 "그게 최고의 미운 짓이다"고 말해 주현미를 민망하게 했다. 네임드파워볼

주현미는 "밤에 화장하고 드레스를 입고 나가야했을 때 대성통곡하셨다, 결혼한다고 했을 때도 많이 반대했다"고 덧붙였고 MC 신동엽은 "성인이 돼서 속을 많이 썩였던 것 같다"고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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