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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7-20 17:46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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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 고 최숙현 사건과 유사, 재발 방지 촉구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김은정 선수 등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도자 갑질을 폭로했던 2018년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킴’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1년 8개월간 변한게 없다”고 호소했다. 철인3종 고 최숙현 선수 사례와 유사하다며 “관리·감독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팀킴 사태, 철인3종 폭행 사건은 또 일어나고 반복될 것”이라고 했다.홀짝게임

김은정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8년 11월 ‘팀킴 호소문’을 통해 부조리함을 언론으로 발표하게 되었고, 문체부의 대대적인 합동 감사가 이뤄졌다. 감사를 통해 대부분이 사실로 드러났고,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가 내려졌음을 알게돼 조치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는 그해 11월 지도자 갑질을 폭로했다.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그의 딸인 김민정 전 감독, 사위인 장반석 전 감독에게 폭언과 함께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21일 문체부 합동 감사결과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다.

김은정은 “고 최숙현 선수가 국가와 체육회가 운영하는 제도에 피해사실을 알렸음에도 사건은 묵살되고 진전되지 않았다. 저희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저희와 같은 결과로 흘러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도자와 팀닥터의 폭언, 훈련비 착취, 지도자 갑질 등 선수단 운영이 저희 사례와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은정은 “문체부 감사 이후에도 경북컬링협회는 여전히 ‘김경두 일가’의 지인들로 임원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올해 2월 김하영 경북체육회장과 면담을 통해 관련자들의 징계조치를 요청했지만, 7월17일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김선영 선수 등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김은정은 “문체부 감사 결과를 통해 62건 중 6건 이상의 징계와 사법조치 권고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 A부장은 ‘팀킴 호소문 사태’ 이후에도 우리팀을 관리했다. 2개월 정직 징계 후 다시 체육진흥부장으로 복직했다. 현재도 A부장의 관리 아래에서 훈련 중”이라고 했다.

김은정은 “지난 1년 8개월간 ‘처리해 줄테니 기다려보라’는 말만 믿고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님, 문체부 박양우 장관님,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님, 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님 제발 다시 한번 호소문으로 밝혀진 관련자들의 처벌과 징계를 조속히 해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예지 의원은 “문체부 특정감사에서 총 62건의 처분요구 중 경북체육회는 37건의 처분요구를 받았는데, 몇 건이나 요구 수준에 따라 처분이 내려졌는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과연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말로만하는 발본색원이 아닌 직위 여하를 막론하고 죄가 있는 관계자는 모두 합당한 엄중 징계로 다스려, 모든 선수들이 마음 편히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스포츠 인권과 보호시스템 개선을 촉구한다”고 했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골이 자책골로 된 것에 대해 아쉽지만 승리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했다. 전반 6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강력한 슈팅이 저스틴의 몸을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처음에는 손흥민의 골로 기록됐다. 그러나 공식 기록은 레스터시티 수비수 저스틴의 자책골이었다. 손흥민의 리그 12호(시즌 21호)골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쩔 수 없다. 조금 아쉽지만 그 분들이 보고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책골이 된 것보다 우리가 승리를 가져간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다.

▶선수들이 초반부터 골찬스를 살렸다. 경기를 편하게 했다.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로 장식해 너무나 다행이다. 마지막 1경기 남았다. 잘 준비해서 시즌 마무리 잘하고 싶다.

-첫 골을 넣었지만 결국 자책골로 기록됐는데

▶어쩔 수 없다. 조금 아쉽지만 그 분들이 보고 결정한 것이다. 자책골이 된 것보다 우리가 승리를 가져간 것이 더 중요하다. 다음 경기에서 골은 또 언제든지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책골로 들어갔지만 골로 인정이 된 것 자체가 우리에게 큰 도움이다.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다.

-케인과 호흡이 좋았는데

▶경기 많이 뛰고 서로 도와주면서 서로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케인이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는지 잘 안다. 케인도 내가 어떤 플레이를 잘하는지 알고 있다. 경기 내에서 특별히 신경쓴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잘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연습하는 부분에서 좀 더 이야기많이 하고 호흡을 맞출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유로파리그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발짝 다가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유로파로 갈 수 있는 위치에서 시즌을 마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 한발짝보다는 시즌 마치고 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팬들이 선정한 올 시즌의 선수 등 팀 내 시상식에서 4관왕했다.

▶작년 시즌에도 이 상을 받았다. 작년 시즌에는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에 오셨지만 제가 경기장에서 못 뛰었다. 오늘은 경기를 뛰었는데 팬분들이 없어서 허전했다. 많이 그립다. 팬분들 덕분에 그런 상을 받을 수 있다. 제가 경기장에서 뛸 수 있다. 많은 팬분들이 없으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한국팬들도 마찬가지고 영국에 있는 토트넘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이런 상들이 큰 영광이다. 더 좋은 모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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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시가 내년 4월에 있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내지 말아야한다는 소신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금 이 시기에 ‘혼자 멋있기 운동’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이 지사를 정조준했다.파워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 지사에 대해 “이제 레이스가 막 시작된 터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당에서 공천할 거 뻔히 알면서 그냥 해주는 입술 서비스인지, 정말 당내 비난을 무릅쓰고 무공천 약속을 관철시켜 내려고 하는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만...’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한다”며 “하신 말씀이 액면 상 구구절절 이해 못할 바는 아니나 어려운 처지에 놓인 당과 당원들의 아픔을 먼저 보듬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속상해하고 있는 동지들을 먼저 살피라”며 ‘동지란?’으로 시작하는 글을 첨부했다. 정 장관은 이 글이 자신이 조국 전 장관 사수를 위해 한 서초동 연설의 핵심 요약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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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지란? 이겨도 함께 이기고 져도 함께 지는 것이다. 나 혼자 이기면 나는 돋보일 수 있지만 동지는 더욱 아프다”며 “동지란? 비가 오면 비를 같이 맞아주는 심리적 연대감이다. 비를 맞고 있는 동지 옆에서 혼자 우산을 쓰면 비 맞고 있는 사람이 더욱 처량하다”고 적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미통당은 무상급식문제로 사퇴한 오세훈 전 시장의 귀책사유로 치뤄진 보궐선거에 후보를 안 냈느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후보를 안 냈느냐”며 “이런 중대사는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의 주권은 당원에게 있고 모든 당권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를 향해 “앞으로 이 문제에 왈가왈부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민주당 중대사는 민주당 당원들께 길을 묻자”고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서로 모순되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대권) 후보가 되려면 일단 친문 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대통령이 되려면 친문적폐를 청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또 이 지사의 ‘민주당 무공천’ 발언의 진의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어차피 이 정권, 신뢰는 다 갖다 버렸다”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더니, 조국 사태로 자신들이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졌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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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전파를 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치인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며 “장사꾼도 신뢰를 유지하려고 손실을 감수한다. 정치는 어떠하나.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내게 되면) ‘또 거짓말 하는구나’ (하며 국민들이) 안 믿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주당)가 그렇게 말도 아니고 규정으로, 중대한 비리 혐의로 이렇게 될 경우에는 공천하지 않겠다고 써놨지 않느냐”며 “그러면 지켜야한다. 그렇다고 이걸 중대 비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정말 아프고 손실이 크더라도 기본적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 공천하지 않는 게 맞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당원이나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보시면 저를 무책임한 소리가 아니냐 하겠지만, 당연히 엄청난 손실이고 감내하기 어려운 게 분명하다. 그래도 국민한테 약속을 했으면 공당이 문서로 규정으로까지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세종=박준식 기자] [(상보) 청와대 주례회동 '부동산 공급대책 논의']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첫 주례회동을 마친 후 상춘재를 나서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1.20/뉴스1

청와대와 정부가 수도권 주택부지 공급과 관련한 그린벨트(Green Belt, 개발제한구역) 해제 논란에 대해 "보존을 계속한다"는 공감대를 마련했다.

당초 청와대가 김상조 정책실장을 중심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발언했던 것과는 상반된 것으로,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난개발 후유증 지적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일자 재차 보존한다는 원칙을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실은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날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가지고 그린벨트 논란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총리는 이자리에서 그린벨트 논란과 관련해 "계속 보존을 유지한다"는 공감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에서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해 세 가지 사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첫째는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그간 검토해 왔던 대안 외에 주택 용지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공립 시설 부지를 최대한 발굴․확보하기로 한 것이다. 당초 당정이 검토했던 수도권 고밀도 개발이나, 국유 유휴부지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 것으로 읽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소통망) 계정을 통해 "그린벨트 해제는 기후 위기 극복과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고려할 때 더욱 적절치 않다"며 "실수요자와 집값 안정을 위한 공급이 필요하다면 미래의 유산인 그린벨트를 건드리는 대신 서울 지역 내 공공기관 보유부지인 LH 소유의 용산 미군 기지, 서울시 소유인 강남구 삼성동 일대 서울의료원 부지, 태릉과 성남 등에 있는 군 골프장 부지 등 정주 여건이 좋은 부지들이 많다"고 제안했다. 청와대와 정부가 마련한 첫째 원칙이 이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과 총리는 둘째로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Green Belt)은 미래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기로 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그린벨트를 풀어 이른바 '반값 아파트'를 공급했지만, 관련 아파트인 세곡동과 내곡동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 대비 서너배 이상 뛰고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기면서 '로또 분양권 당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서민들의 박탈감을 일으킨 후유증을 고려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그린벨트 해제가 논의되자 관련 지구 땅값이 급등하면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세력 재출연이 감지되고 있어 대통령과 총리가 이를 초기에 진화하려 하는 의도도 감지된다.

청와대와 정부는 마지막으로 국가 소유 태릉 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계속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국방부를 찾아 논의한 사안으로 국가 소유의 비효율적 사용지에 대한 주택부지 보급 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겠다는 의미다. 태릉 이외에도 성남 등에 군 체육시설 부지가 있고, 정부는 이를 주택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지사 군위·의성에 대승적 선택 호소
"통합신공항 무산시킨다면 역사의 큰 죄인될 것"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공동후보지 적합여부에 대한 국방부 선정위원회의 유예기간이 월말까지 11일을 남겨놓은 가운데 경북 군위군의 대구편입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이철우 경북지사와의 공동브리핑에서 “군위군의 공식요청은 없었지만 군이 공식 요청한다면 대구시 편입을 찬성하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통합공항 이전추진으로 대구공항이 대구에서 빠져 나간다는 우려가 있는데 의성 군위 공동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다면 이런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다”며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도 뜻을 같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지난 주말과 휴일 군위를 방문한 결과 이 같은 군민들의 요구가 있었고 일부 국회의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북지사는 “공항문제만 아니면 찬성할 리 없지만 대구경북통합을 주장하는 마당에 군단위 통합은 큰 문제가 아니다"며 "군위가 원한다면 도지사가 나서 안된다고 이야기 하기 곤란하다. 군위군수의 마음을 돌리는데 도움이 된다면 앞장서서 돕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군위 설득과정에서 의성의 반발도 예상 된다는 지적에 "우려되는 부분"이라면서도 "공항이 이전하면 큰 도시와 산업단지가 생긴다"며 "소멸위기 1,2순위인 의성과 군위에 2025년경 공항을 유치하고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도록 시도민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국방부가 공동후보지(의성 비안면·군위 소보면) 적합 여부 판단 시한으로 정한 31일까지 군위군이 공동후보지에 유치 신청을 하도록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두 단체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해 군위, 의성 두 후보지가 대승적 차원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방부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3일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면)에 부적합 결정을 하고, 공동후보지에대해서는 적합 여부 판단을 이달 말까지 유예했다.파워볼사이트

이 지사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군위에 머물며 군수와 군민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계획이다.

두 단체장은 "만약 통합신공항 건설의 대역사를 무산시킨다면 우리 모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경북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로, 세계로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희망인만큼 남은 10여일 동안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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