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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23 15:0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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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9전40기만에 생애 첫 승
시즌 2승과 상금 '톱5' 진입 목표
올 LPGA투어 큐스쿨 도전 예정
올 시즌 목표인 2승과 상금 순위 '톱5' 이내 진입을 위해 스승 한연희 프로와 함께 제주도에서 강도 높은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이소미가 주먹을 불끈 쥔 채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올 시즌 목표인 2승과 상금 순위 '톱5' 이내 진입을 위해 스승 한연희 프로와 함께 제주도에서 강도 높은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이소미가 주먹을 불끈 쥔 채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지난해에 첫 우승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고 올 시즌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선수가 있다.
올해로 투어 3년차를 맞는 이소미(22·SBI저축은행)다.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데뷔 2년차인 작년 10월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서 감격의 첫 우승을 맛봤다. 데뷔 이후 40번째 출전만이었다. 그의 이름값에 비하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물론 지난 2년간 수 차례 우승 기회도 있었다. 마지막날 번번이 무너져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다. 그랬던 그가 39전40기로 우승 물꼬를 트는데 성공했으니 올 시즌 '요주의 선수'로 예상되는 건 당연하다. 제주도에서 2월말까지 45일 일정으로 동계 훈련을 하고 있는 이소미를 만나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올 시즌 목표, 각오에 대해 들어 보았다.

먼저 우승 문턱서 좌절했을 때의 심경이 궁금했다. 이소미는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줬다. 걔중에는 멘탈이 약한 게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코 트라우마는 없었다"면서 "'6~7년차도 아니고 이제 2년차인데 부담 갖지 말고 경험이라 생각하라'고 다독여 주신 한 감독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소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전 국가대표 감독이자 현 KPGA부회장인 한연희 프로의 지도를 받고 있다.

그는 다잡았던 우승 기회를 날려 버린 가장 큰 원인으로 조급증을 꼽았다. 이소미는 "코로나19로 작년에 대회가 반토막이 났다. 그러면서 초반에 '잘해야 겠다'는 압박감으로 조급증이 생겼다"면서 "어느 순간부터 마음만 앞선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자는 마음을 먹었더니 우승도 하게 됐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 보았다.

이소미의 올 시즌 목표는 전후반기 1승씩 시즌 2승을 거두는 것이다. 루키 때 2위, 작년에 3위였던 그린 적중률을 1위로 끌어 올리는 것과 작년에 10위였던 상금 순위를 '톱5' 이내로 진입시키는 것 등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발전하고 싶은 게 시즌 바램이다.

이소미는 "그린 적중률이 높았지만 핀에 가깝게 붙이는 확률은 낮았다. 이번 동계 훈련서 아이언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버디 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몸도 만들고 있다. 과도한 웨이트보다는 단백질 섭취로 잔근육을 늘려 시즌 막바지에도 지치지 않고 단단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아이언의 정확도가 높아진 것 뿐만 아니라 평균 235m인 드라이버 비거리도 약 5m 가량 늘었다. 그는 "클럽을 캘러웨이로 모두 바꿨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특히 아이언이 마음에 쏙 든다. 기존의 머슬백 헤드 클럽과 달리 어드레스 때 시각적으로 부담이 덜 돼 아주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소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계획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원래는 일본 진출이 꿈이었는데 작년부터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LPGA투어 대회에 초청으로 나가 우승해 진출 기회를 잡으면 좋겠지만 (이)정은이 언니처럼 큐스쿨을 거쳐 진출하는 것도 괜찮다"면서 "상황을 봐야겠지만 가급적이면 올해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작년에 김세영, 고진영, 유소연, 김효주, 이정은 등 LPGA투어서 활동하는 언니들과 동반 라운드를 한 것도 LPGA투어 진출을 서두르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이소미의 롤 모델은 '골프여왕' 박세리다. 그 시기에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세리의 도전정신을 본받고 싶어서다.

이소미는 투어 3년차가 되면서 더욱 성장한 모습이다. 그는 "2년의 경험이 있어 그런지 그 전처럼 '어떻게 해야지'라는 걱정은 없어졌다"면서 "내가 잘해서 상금을 타는데 다른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기부여가 된다.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소미는 스스로를 '선머슴'으로 부른다. 감정 변화가 크지 않아서다. 대부분 선수들은 첫 우승을 하면 십중팔구는 감격의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그러나 이소미는 첫 우승 때 오히려 담담한 표정이었다. 대신 첫 우승 3주 전에 같은 코스에서 열렸던 팬텀클래식서 역전패 하고 나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파워볼사이트

그는 "서울 올라 가는 내내 차안에서 울었다. 우승할 줄 알았는데 볼컨택이 잘 안돼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그러면서 '설마 진짜 안되는 건가', '왜 나만 안되지'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고 당시를 뒤돌아 보았다.

이소미가 골프채를 처음 잡은 것은 '한국산 탱크' 최경주(51·SK텔레콤)의 영향이 컸다. 최경주와 동향인 전남 완도 출신으로 아빠를 졸라 골프부가 있던 최경주의 모교 화흥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소미가 '대선배' 최경주가 걸어온 길을 따르려 한다. 이소미의 그 꿈을 응원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김지우)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 부인한 가운데, 최초 작성자가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가 츄(김지우)의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A씨는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 B씨가 있는데 이 친구가 반에서 실세 같은 느낌이었고 김지우는 그 친구 옆에서 중간 이간질 역할을 했다"며 "B씨와 김지우는 돌아가면서 친구들을 왕따 시키고 했는데 이유는 항상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그러다 저랑 친한 친구가 왕따를 당하게 됐다. 저랑 유일하게 밥도 먹고 했는데 김지우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제가 왕따 주동자인 것처럼 얘기했고 그 뒤 정신차리고 보니 왕따는 제가 되어있더라"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당사는 이슈와 관련된 내용 관계를 명확히 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A씨는 "사실 글을 처음 올릴 때부터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올린 글이었다"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게 일부분은 인정했다는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기다렸던 김지우 입장표명은 없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 글을 처음 올릴 때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나 걱정이었다. 항상 제 말보다도 힘있는 친구에 말이 진실이 되었으니까요"라며 "중학생 그 시절에 무력했던 저와 지금 제가 크게 다르지 않다. 성인이 된 지금도 엔터에서 저를 고소하겠다 하면 이제와서 아무 증거도 남아있지 않은 제가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을 올리고 연락이 끊겼던 동창에게 연락이 왔다. 이 글을 올릴 때도 당시 1반 친구들은 제게 관심이 없거나 저를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맙게도 제가 이 글을 올린 후에 건너건너 저에게 연락을 준 1학년 친구가 있다. 저에게 그 때 당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큰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A씨는 "만약 김지우가 평범하게 대학을 다닌다거나 회사를 다닌다거나 했다면 저는 이 일을 다시 들추지 않았을 거다. 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던 말던 저는 아무 상관없다"라며 "단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티비에서 유튜브에서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 때문에 미디어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올린 글이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까지 바라지 않을테니 그냥 뒤로라도 조용히 사과해줄 수는 없을까?"라고 부탁했다.

한편, 츄는 2018년 그룹 이달의소녀로 데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이달의 소녀 츄의 학폭을 주장하는 A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 측에서 올린 공식 입장문을 봤습니다.

사실 글을 처음 올릴 때부터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올린 글이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게 일부분은 인정했다는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기다렸던 김지우 입장표명은 없네요.

이 글을 처음 올릴 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나 걱정이었어요. 항상 제 말보다도 힘있는 친구에 말이 진실이 되었으니까요.

중학생 그 시절에 무력했던 저와 지금 제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성인이 된 지금도 엔터에서 저를 고소하겠다 하면 이제와서 아무 증거도 남아있지 않은 제가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처음 글을 올릴 때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태였어요.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며 과거 일을 계속 생각해야했고, 내가 무슨 증거를 남겨뒀더라 나는 왜 그때 증거를 남겨놓지 않았을까 제가 한심하고 멍청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고민하다보니 왜 피해자인 내가 이렇게 고민하고 힘들어해야할까 그 친구는 본인때문에 아직까지도 과거에 일이 종종 떠올라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기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 증거가 부족하다는걸 알면서도 글을 올렸어요.

글을 올리고 연락이 끊겼던 동창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요. 저는 이 글을 올릴 때 물론 고소도 두려웠지만 가장 두려웠던건 1학년 1반 친구들 생각이었어요.

나는 그렇게 힘들었는데 정말 나 말고는 아무도 기억을 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고요.

중학교 1학년 당시 교실에 제 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걸 아는 친구들도 꽤 있었습니다. 겉으로 말하지 않았을 뿐 하루 아침에 저를 대하는 태도가 확 변했고, 마치 저를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며 저를 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을 올릴 때도 당시 1반 친구들은 제게 관심이 없거나 저를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고맙게도 제가 이 글을 올린 후에 건너건너 저에게 연락을 준 1학년 친구가 있어요.

저에게 그 때 당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것들이 참 많았거든요.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이 쓰는 댓글같은건 신경쓰지 않고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었고, 어느때든 갑자기 떠올라 저를 괴롭히던 옛 기억이 나아질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같은 반 친구가 보내준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에 마음이 나아지더군요.

저에게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하지 왜 이런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쓰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거기에 대해 한 말씀 드리자면 만약 김지우가 평범하게 대학을 다닌다거나 회사를 다닌다거나 했다면 저는 이 일을 다시 들추지 않았을 거예요. 만약 그 친구가 제 눈에 계속 보이는 일이 없었다면 그래서 제가 떠오르는 과거를 다 지나간 일이라며 억지로 눌어담을 필요가 없었다면 이런 글을 쓰지 않았겠죠.

왕따 주동자들에 포함되어 있던 다른 친구가 어떻게 사는지 굳이 찾아내서 너 왕따 주동자잖아 예전에 나 왕따 시켰었잖아 근데 니가 왜 행복하게 살아? 대학 자퇴해 평생 불행하게 살아 라고 한다면 제가 이상한거 맞겠죠. 하지만 이건 경우가 다르잖아요.

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던 말던 저는 아무 상관없어요. 단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티비에서 유튜브에서 얼굴을 보이는 그 친구때문에 미디어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올린 글이에요.

연락을 줬던 친구에게 카톡내용을 캡쳐해서 올려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아직 답이 없어서 올려도 된다고 하면 올리겠습니다.

쉴드글을 올리는 분들. 본인이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제 글에도 분명 제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간 부분이 있겠죠. 저도 사람이니까요. 그렇지만 마치 그때 그 시절 힘들어하던 제 옆에 있었던 것처럼, 마치 그때 사건들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처럼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본인이 본 김지우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일 수 있겠죠. 그럼 그것만 이야기해주세요. 마치 제 학창시절을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제 친구가 글쓰니를 아는데 거짓말하고 그럴 애 아니라고 내가 확신하는데 99퍼 김지우가 잘못함 이라고 올리면 제 글이 맞는 글이 되는건가요?

글을 더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저는 더 이상 내놓을 증거가 없고, 블록베리 측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죠. 그 어느 쪽도 확실한 증거를 댈 수 없는 이 상황에서 계속 언쟁을 벌이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믿고 싶은 쪽을 믿을거고, 제 진심이 담긴 이 글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거짓말 내지는 질투에 눈이 멀어 쓴 글이 되겠죠.

제가 글을 올리고 많은 관심을 받고 순식간에 달리는 수많은 댓글들을 보고서 이유모를 공포감이 들더라구요. 익명으로 글을 쓴 저도 이런데 연예인인 그 친구는 어떨까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약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까지 바라지 않을테니 그냥 뒤로라도 조용히 사과해줄 수는 없을까?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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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인형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의 화보가 '얼루어 코리아' 3월호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의상과 함께 존재감을 더해주는 슈즈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홀짝게임

한예슬은 베테랑 모델다운 아우라로 시크한 눈빛을 연출하며, 블랙 톤의 의상과 매치되는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과 신발들을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와 함께 한예슬의 일과 삶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터뷰 내용은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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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배지현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아나운서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 와장창 발랄 빽빽한 9개월 육아. 겨울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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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 류현진의 딸이 보행기를 타고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만 나온 사진에 팬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에 박기량은 "아힝 보고 싶어라"라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스포츠 아나운서 김선신은 "아직 1년 2개월 정도 남았어"라며 선배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국회 기획재정위 발언..빅브라더 논란 점입가경
답변하는 이주열 한은총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2.23 zjin@yna.co.kr

답변하는 이주열 한은총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2.23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은 빅브라더(사회 감시·통제 권력)법이 맞다"고 재차 강조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이 개정안을 빅브라더가 아니라고 발언한 데 대한 반박이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으로부터 지급결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이 총재는 "정보를 강제로 한데 모아놓은 것 자체가 빅브라더"라면서 "전금법이 빅브라더가 아닌 예로 통신사를 드는데, 이런 비교는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19일 은 원장은 "제 전화 통화 기록이 통신사에 남는다고 통신사를 빅브라더라고 할 수 있느냐"며 "(한은의 빅브라더 지적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빅테크(거대 정보통신업체) 지불·결제수단을 통한 개인의 충전·거래내역 등이 모두 금융결제원 한곳에 수집되고, 이를 금융위가 들여다볼 수 있는 개정안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한은이 지적하자 정면 반박한 것이다.

그러나 이날 이 총재는 "통신사를 빅브라더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은 맞지만, 여러 통신사가 가진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고 그걸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건 빅브라더가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금법 개정안 발의 목적이 소비자 보호에 있다는 금융위 측 주장을 두고 "금융결제를 한데 모아 관리하는 것은 소비자 보호와는 무관하다"며 "지금도 소비자 보호 장치는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금융결제원의 주 기능은 소액결제시스템, 금융기관끼리 주고받는 자금의 대차 거래를 청산하는 것이고, 이런 청산 업무는 중앙은행이 뒷받침할 수밖에 없다"며 "정책기관끼리 상대방의 기능이나 역할을 제대로 충분히 이해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비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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