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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18 12:37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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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채원 , 구민채 인턴 기자] [[the300]]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회의 진행과 관련해 언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가 김명수 대법원장을 둘러싼 여야 갈등 탓에 공전을 거듭했다.동행복권파워볼

법사위 전체회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이날 예정보다 약 45분 늦은 오전 10시45분 개의했다. 하지만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등 야당 측 법사위원들의 항의로 개의 약 4분 만에 다시 정회했다.

회의가 속개된 이후에도 김 의원은 전날 김 대법원장 출석 요구 과정에서 있었던 '발언 기회 묵살'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어제 같은 현안 질의는 대법원장의 거짓말 상황에 대해 대법원장 상대로 직접 질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저희 발언 기회도 박탈되고 내실 없는 현안 질의의 장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어 (서초동으로 찾아가) 면담했다"고 말했다.

또 "여당은 김 대법원장을 출석시키려 하는 게 삼권분립 위반이라 하셨는데 저희들은 생각이 좀 다르다"면서 "저희는 대법원장에 의해 훼손된 삼권분립을 복원하고자 출석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야당이 문제 삼은 부분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불출석이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이 차관이 열이 나서 국회에 못 온다는데) 고위 공직자가 열이 난다면 기본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게 매뉴얼 아닌가. 국회 출석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며 "위원장님은 이 부분을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반면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패싱 논란'을 일으키며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질의는 나오지 않았다. 신 수석은 최근 이뤄진 박 장관의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 과정에서 사실상 배제당한 후 사의를 밝혔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박 장관이 국회에 직접 출석하면서 해당 논란에 반박이나 해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속개해 퇴직 검사의 공직 출마 제한을 현행 90일에서 1년으로 늘리는 법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를 채우고 퇴직할 경우 다음 대통령 선거에 나올 수 없도록 만드는 셈이라 논란에 휩싸인 법안이다.

안채원 , 구민채 인턴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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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프로야구 KT 위즈 선수들이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훈련을 했다. 훈련장을 찾은 선동열 전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강철 감독. 기장=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2.17/
[기장=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지난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KT 위즈의 올시즌 목표는 '한 단계 위'다.

이를 위해 부산 기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는 백업 강화를 모토로 하고 있다. 투타에 걸쳐 윤곽이 탄탄해진 만큼 올시즌에는 탄탄한 백업을 앞세워 목표에 도달한다는 생각이다.

이강철 감독은 17일 캠프 중간 결산을 해달라는 요청에 "전체적으로 작년과 재작년보다 선수들 의식이 좋아졌다"면서 "국내에서 하는 캠프인데 몸을 잘 만들어왔다. 하루이틀 쉬어도 걱정 안해도 될 정도다. (선수들에게)고맙다"고 밝혔다.

KT 선수단은 이날 훈련장인 현대차드림볼파크에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갑작스럽게 섭씨 0도 근처까지 떨어져 오전 훈련만 진행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 감독은 "우리 시스템도 많이 정착되지 않았나 싶다. 아직은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어제까지는 날씨가 좋았다. 구장 시설도 좋고, 오키나와에서 하는 기분도 든다"고 했다.

스프링캠프의 단연 화제는 새 얼굴들이다. 누가 새롭게 가세하고, 포지션별로 경쟁 구도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관심사다. KT도 마찬가지다.

오프시즌 동안 중심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떠났지만, 투수진 보강이 뚜렷했다. 로하스의 자리는 새 외인타자 조일로 알몬테가 맡고, 군에서 제대해 합류한 고영표와 심재민의 역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KT의 약점은 주로 백업에 몰려있다, 이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 경쟁의식과 동기부여가 확립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새 얼굴들에 대한 기대감도 넘친다.

이 감독은 "권동진 김건형하고 윤준혁 같은 어린 친구들이 어떤지 보려고 여기 데리고 왔는데, 나쁘지 않고 잘 하고 있다. 기존 선수들하고 보이지 않는 경쟁심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있는 걸 느낀다"며 "타자들도 연습타격을 치는 게 경쟁의식이 보인다. (경쟁하는)자리가 한 두개 밖에 없으니까 이런 작은 경쟁들을 이겨나가면 멘탈 쪽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백업을 두텁게 하는 게 올해 목표다. 선수들이 다들 그 자리를 차지해야 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2년간 주전 확립이 됐으니 이제는 백업도 주전에 가깝게 만들려고 왔는데 선수들도 의식하면서 경쟁하는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일단 KT의 백업 경쟁이 가장 뜨거운 곳은 외야 한 자리다. 조용호가 주전인 좌익수에 김민혁 문상철 김건형 등이 도전장을 던졌고, 내야 4개 포지션도 주전이 모두 정해진 상태에서 유격수 권동진과 2루수 신본기가 백업을 받쳐야 하는 상황이다. 경쟁 심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지난해 안정을 찾은 마운드도 불펜진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가 한창 진행중이다. 새로 가세한 안영명 박시영의 쓰임새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5선발 고영표도 보직 확정을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영명이가 피칭하는 걸 보니 잘 쓸 수 있을 듯하다. 시영이도 보완하면 구상한 대로 잘 쓸 거 같다. 작년 중간이 정리되기는 했지만, (시즌 중)일이 터질 수 있으니 양적으로 준비해 둬야 한다. 두 선수가 큰 힘이 될 것이다. 재민이도 마찬가지"라며 "영표는 2년 공백기가 있지만, 5선발이 되면 선발진도 더 탄탄해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장=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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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새 예능물 '두근두근 레이스 -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하는 김수찬과 반려견 '은찬이' (사진 = MBC에브리원) 2021.2.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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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반려견 '은찬이'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 출연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물 '두근두근 레이스 -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며 정식 대회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세윤과 최성민이 MC를 맡았으며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반려견 '태풍이', 배우 이태성과 반려견 '카오', '몬드'가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김수찬은 방송 최초로 반려견 '은찬이'를 공개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수찬은 반려견 '은찬이'를 실제 남동생처럼 생각하며 함께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평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은찬이'와의 추억이 없어 미안했다는 김수찬은 이번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은찬이'와 더 많은 교감과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려라 댕댕이'는 다음달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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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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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6일 서울 마포구 배민라이더스 중부지사에 배달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엘리베이터에 음식 올려 보냈어요. 죄송합니다."

최근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에 "배달 기사가 엘리베이터에 음식만 올려 보냈다"는 황당한 배달 후기가 올라와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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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캡처


글쓴이는 "빌라 4층에 거주하는데 배달 기사가 '4층 엘리베이터 앞에 놔뒀다'고 하길래 나가봤더니 음식이 없었다"며 "1층 계단까지 내려가 봐도 음식이 없어 전화했더니 배달기사가 '엘리베이터에 음식만 올려 보냈다'고 했다"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배달 기사분이 음식 다시 해서 보내주겠다고 죄송하지 않은 태도로 말했다"며 "남자 친구가 '음식 돌려보내라. 왜 기분 나빠하며 먹냐'고 하는데 그 사람과 다시 연락하는 것도 싫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글쓴이는 "여태 배달 엄청 시켜 먹었는데 엘리베이터에 음식 올려서 보내고 문자 이렇게 보낸 배달 기사는 처음"이라며 "배달대행 어디 사용하시냐. 이 배달 기사분 지정하지 말라고 해야겠다"고 말하며 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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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캡처


그는 배달 기사와의 문자 내역을 함께 공개했다. 문자에서 "문 앞에 없는데 두고 가신 것 맞으시냐"고 묻는 질문에 기사는 "엘베에 올려 보냈다.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달 기사가 귀찮아서 그런 것 아니냐", "코로나19 시국이라지만 저건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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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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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경찰이 '비접촉식 감지기'를 이용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 사진=김남이
20일 경기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경찰이 '비접촉식 감지기'를 이용한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 사진=김남이
서울 경찰이 밤 10시를 전후해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음식점 영업이 종료되는 시간에 인력을 최대로 동원한다.

서울경찰청은 당분간 주 2회에 걸쳐 밤 10시 전후로 서울 내 모든 경찰서가 동시에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통경찰, 싸이카 순찰대, 교통기동대 등 가용인원을 최대로 동원한다. 또 일제 단속과 별개로 각 경찰서는 아침 출근길 숙취 운전과 주간 등산로·한강공원·먹자골목 등지에서도 수시 음주단속을 진행한다.

최근 증가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전동킥보드 운전자도 단속 대상이다. 음주운전 차량의 동승자가 방조했는지 여부도 적극 수사하고, 상습 음주운전자는 차량을 압수할 계획이다.

거리두기 단계 내려갈 때마다 음주운전은 급증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던 때마다 음주 교통사고 건수가 늘었다. 방역 조치 완화 전후를 비교하면 최대 26.3%까지 서울지역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했다. 회식 등 술자리 시간이 길어지면서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9월 14일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되자 음주 교통사고가 하루평균 5.9건에서 7.2건으로 26.3%(완화 전후 14일 비교) 늘었다. 10월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떨어졌을 땐 음주 교통사고가 14% 증가했다.

특히 음주 교통사고는 음식점 내 식사가 제한되는 밤 9시를 전후해 크게 늘었다. 올해 서울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 205건 가운데 37.6%가 오후 8~10시에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했다. 경찰은 통계를 바탕으로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집중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운전자가 직접 호흡하지 않고, 차량 내 알코올 성분을 감지하는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이라며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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