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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9-09 11:3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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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대웅제약이 최근 LG화학으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에 대해 다시 공동 프로모션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LG화학과 협상을 진행한 결과 2030년까지 제미글로 제품군의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 사의 해외법인과 지사의 판매망을 활용해 향후 양사가 개발한 신약에 대한 해외사업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해 2012년 품목허가를 받은 국내 첫 당뇨병 신약이다. 2016년 대웅제약과 LG화학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은 국내 신약으로는 처음으로 1000억원을 달성했다.파워볼게임

하지만 지난 8월 LG화학이 대웅제약에 계약해지를 통보하면서 양측의 불협화음이 외부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양사가 합의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해지 사유로 들었다. 매출과 관리비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양측이 종전보다 긴 기간으로 계약을 갱신했지만 어떻게 갈등을 봉합했는지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LG화학의 제미글로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과 대웅제약의 영업력과 마케팅을 서로 포기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란 예상이다.

대웅제약과 LG화학은 이번 계약 합의로 제미글로에 대한 판매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전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양사가 함께 일궈 온 제미글로의 신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용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상무는 "제미글로 제품군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당뇨 복합제와 신약의 개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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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일본 국내선 여객기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의 행패로 임시 착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pixabay
일본의 한 국내선 여객기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의 행패로 임시 착륙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구시로(釧路) 공항에서 간사이(關西) 공항으로 향하던 피치 항공사 여객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남성이 승무원과 다른 승객에게 행패를 부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승객은 공항 이륙 전에도 객실 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하자 “서면으로 요청하라”며 거부했다.

승객의 행패가 계속되면서 당초 낮 12시 30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이 여객기는 예정 시간보다 늦은 오후 1시 15분쯤 공항을 출발했다.

이 승객은 비행 중 기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계속 거부했다. 승무원에게 위압적인 행동을 하거나 다른 승객이 마스크를 안 쓴 것에 불만을 표현하자 “모욕죄”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파워볼엔트리

결국 기장은 항공법상 안전저해 사태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운항 경로에 있던 니가타(新潟) 공항에 임시 착륙을 결정했다. 착륙 후 해당 승객은 경찰에 인계됐으며, 이 여객기는 오후 3시 50분쯤 다시 이륙해 5시 15분쯤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항공사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했다”며 “마스크 착용이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계속해서 승객들에게 착용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로 여객기가 임시착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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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처럼 되면 안된다” 목소리도
청와대는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특별히 밝힐 입장이 없다”고 했다. 청와대는 제기된 의혹 중 이른바 ‘황제 휴가’ 외에 자대 배치 및 통역병 선발 관련 의혹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부담 때문에 추 장관을 교체할 것이라는 일각의 ‘손절매’ 전망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젊은 층이 예민해하는 ‘불공정’ 프레임에 단단히 걸렸다”며 사태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반전했던 문 대통령 지지율이 20·30대를 중심으로 하락한 데는 추 장관 문제가 영향을 미쳤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추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추 장관 거취와 관련, “어떤 검토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불거진 의혹 대부분이 야당에서 제기한 것들이고 관련 군 내부 증언이라는 것도 대부분 군(軍) 출신 야당 의원의 ‘군맥(軍脈)’을 통해 확보한 것이라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사건 수사를 미적거려 의혹을 키운 데 대한 불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추 장관 엄호에 나섰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교통 정리가 필요하지 않으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 재선 의원은 “추 장관이 사퇴할 정도는 아니지만 ‘조국 사태’처럼 된다면 당내에서도 사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이 대표도 고민이 깊은 것 같더라”며 “현안에 대해 이렇게 오래 입장을 밝히지 않는 걸 보면 알지 않느냐”고 했다. 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추 장관 문제가 거론될 수도 있다.

[정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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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선행지표"
니콜라 비전에 대한 신뢰 확고해져


[서울경제] 월가가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와 GM의 제휴를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했다. 자동차 산업에 큰 방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벤트라며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이 니콜라와 GM의 이번 제휴로 니콜라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무전략분석기업 코웬의 제프리 오스본은 “우리는 이번 제휴가 니콜라가 역동적인 자동차 산업에서 안착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GM의 ‘하이드로텍’ 수소연료전지 대량 상용화를 의미하며, 중장비 운송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채택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선행지표”라고 강조했다. 코웬이 제시한 니콜라 목표주가는 주당 79달러다. 또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제휴를 잠재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뒤집는(game changing)”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니콜라에게 큰 기회이며, 배저 생산뿐만 아니라 향후 수소연료전지와 세미 트럭 비전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하게 됐다”며 “그간 니콜라에 대한 회의론이 많았지만 GM과 전략적 제휴를 하면서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실제 니콜라 주가는 GM가 제휴를 발표한 후 이날 니콜라 주가는 주당 50.05달러로 올라 40% 이상 급등했다.

니콜라는 지난 6월 4일 스팩(SPAC)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한 후 6월 9일 주당 79.73달러까지 올라 공모가(22달러) 대비 4배 가까이 상승했으나 이후 니콜라의 비전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다시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이번 GM과의 제휴 발표로 니콜라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해소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M은 니콜라 지분 11%를 20억달러에 인수하고, 오는 2022년 하반기부터 니콜라의 ‘배저’ 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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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0.9.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서울 등 수도권에 10일 아침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청이 9일 오전 7시10분 발표한 통보문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수도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부(파주·고양)와 경기 남부(과천·광주·양평·여주)를 중심으로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파워사다리

그 외 지역에서도 약하게 비가 오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지역에서 비구름대가 시속 50㎞로 동북동진하고 있어, 수도권에는 10일 오전 9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해5도 역시 9일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60㎜, 서해5도 10~40㎜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짧은 시간 강하게 쏟아진다. 차가운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해져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10㎞ 높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다만 발달한 비구름대가 동일한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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