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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23 14:5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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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번스가 제네시스 무빙데이서 2타차 선두를 지켰다.[사진=게티이미지]
샘 번스가 제네시스 무빙데이서 2타차 선두를 지켰다.[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샘 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리미엄 이벤트인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2타차 선두를 지켰다.

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즈 리비에라골프장(파71, 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버디 하나에 보기 3개를 묶어 10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장에 분 강풍으로 인해 오전 10시8분부터 오후 2시2분까지 무려 3시간54분이나 중단되면서 마지막조 선수가 5개 홀을 남겨둔 채 경기가 일몰로 중단됐다. 이에 따라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시작해 3, 4라운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4라운드도 강풍 예보가 있어 경기의 원활한 진행은 어려울 전망이다.

5타차 선두로 출발한 번스는 경기가 재개되면서 오후 늦게 라운드를 시작했다.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2번과 13번 홀에서 두 홀 연속 타수를 잃었다.

올해 24세인 번스는 2017년 투어에 데뷔한 이래 69경기를 치러 43번 컷을 통과했을 뿐 아직 우승이 없다. 세계 골프랭킹은 149위지만 올 시즌 성적이 좋다. 세이프웨이오픈과 비빈트휴스턴오픈에서 모두 공동 7위를 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68위에서 우승하면 10위 이내로 올라갈 수 있다.

피츠패트릭이 3언더파를 쳐서 선두에 2타차 2위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

피츠패트릭이 3언더파를 쳐서 선두에 2타차 2위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
9위에서 출발한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한 홀을 남긴 가운데 버디 7개에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2위(8언더파)로 올라섰다.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홀을 남긴 가운데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날 한 타를 줄인 윈덤 클락,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공동 3위(7언더파)로 마쳤다.

페덱스컵 포인트 선두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2홀을 남긴 상태에서 한 타를 줄여 6위(6언더파)로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다. 토니 피나우(미국)는 1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쳐 제이슨 코크랙(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과 공동 7위(5언더파)에 자리했다.

최근 전성기 기량을 회복한 모습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잃고 공동 12위(4언더파),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은 1언더파를 쳐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등과 공동 15위(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세계 골프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은 1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재미교포 제임스 한, 잰더 셔필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과 공동 19위(2언더파 211타)로 마쳤다.

한국 선수 두 명은 부진한 성적을 냈다. 이경훈(30)은 전반에 보기만 5개를 적어내 세 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 2개에 보기 7개, 트리플 보기를 묶어 8오버파를 쳐서 66위(8오버파)로 밀려났다.파워볼게임

강성훈(34)은 버디는 첫 홀에서 적어냈으나 이후 보기 5개에 더블보기 4개를 더해 12오버파 83타의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적어내 최하위인 67위(9오버파)에 그쳤다.
JTBC 싱어게인 제공
JTBC 싱어게인 제공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11호라는 이름표를 달고 JTBC '싱어게인'에 나섰다. 용기를 낸 도전의 이유는 하나. 그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음악으로 자신을 바라봐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대중은 소정의 노래에 공감했고, 소정은 '싱어게인'을 통해 새로운 음악 인생을 꾸려나갈 준비를 마쳤다.

-'싱어게인' 이후 주변의 달라진 반응을 실감하나요? "부모님께서 갑자기 공주님이라고 불러주시고, 학창시절 이후 연락 없던 친구들한테도 연락이 오고 신기하고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오랜만에 바빠져서 너무 좋아요!"

-파이널 실수 후 남겨진 숙제가 생겼다고 했는데, 그 숙제는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나요? "파이널 무대 이후 어떤 순간이든 계속 실수했던 그 장면이 생각나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어디서도 '안아줘' 무대를 다시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 연습해보고 있어요."

JTBC 싱어게인 제공

JTBC 싱어게인 제공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응원은 어땠나요? 멤버들이 좋아하는 참가자는 누구였나요? "항상 믿어주는 멤버들이 정말 고마웠어요. '당연히 잘할 거니까 재미있게 해'라고 얘기해 줬어요. 다른 참가자는 이야기 안 하더라고요. 계속 '소정이가 제일 잘한다'고 얘기해줬어요. 분명히 다른 분들도 좋아했을 텐데, 무조건 저만 응원해주더라고요. 하하."

-인터뷰에서 이승윤과 이무진이 소정을 결승전에서 눈여겨본 참가자로 꼽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서 모든 장르의 노래를 할 줄 알아야 나중에 기회를 잡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연습해왔거든요. '싱어게인'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들도 많아서 앞으로 다른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무대에서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 아티스트인 승윤 씨와 무진 씨가 전 부럽습니다. 음악적으로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이무진은 무대 뒤에서 소정의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는 말도 했는데, 다른 가수들을 통해 배운 점이 있다면 뭔가요? "무진 씨가 어떤 모습을 보셨는지 궁금하네요(웃음). 정말 다양하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음악이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는구나 깨달았어요. 위로하는 노래를 하려면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기분 좋은 노래를 하려면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노랫말을 가짜로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위로하고 공감하고 관객과 같이 느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그런 가사를 이야기할 때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더욱더 단어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끼고 말하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깨달았어요."

JTBC 싱어게인 제공

JTBC 싱어게인 제공
-'싱어게인'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기억될까요? "수많은 좋은 가수들의 돌파구가 될 것 같아요. 정말 멋진 음악을 하지만 기회가 없어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무명가수에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있다면요?

"좋은 기회를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싱어게인3'에 나오지 않도록 더욱 바쁘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좋은 에너지를 가진 가수가 되겠습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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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지난해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끓게 한 ‘펜트하우스’ 시즌1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하면,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30.5%(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1%까지 오르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5년 만에 30%의 벽을 넘었다.

지난 2월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는 첫 회 만에 단숨에 수도권 시청률 19.9%(2부),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9%를 돌파한 데 이어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22.4%를 달성했다. 특히 ‘펜트하우스2’는 2013년 방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 (수도권 19.6%/ 최고 20% 돌파) 이후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8년 만에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펜트하우스2’는 ‘펜트하우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의문의 소녀가 추락하는 오프닝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악의 승리’로 끝났던 시즌1 2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 상황에서, 여전히 욕망과 허영에 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헤라클럽 사람들부터 광기의 끝을 보여줬던 양집사(김로사), 누명을 벗은 오윤희(유진)가 쏘아 올린 복수의 서막까지 숨 쉴 틈 없이 전개되는 마라맛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사진=SBS)파워볼게임
추신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정든 미국 무대를 떠나 고국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하려는 추신수(39)의 행보에 현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가칭)신세계 야구단은 2월 23일 메이저리그 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추신수의 계약 소식이 알려졌다. 텍사스 지역지인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추신수의 신세계 입단 소식을 공유했다. 그랜트 기자는 추신수의 지난 7시즌을 지켜본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랜트는 지난해 추신수에게 한국 복귀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고 한다. 당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 남아있기를 바라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라고 말하며 여러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일화를 소개한 그랜트는 "추신수는 '영웅의 귀환'이라는 환영을 받아야 한다"라며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응원했다.

추신수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후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후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추신수는 2013년 말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맺기도 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시즌 1652경기 동안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OPS 0.824를 기록했다. 20-20 클럽(2009, 2010, 2013년)과 사이클링 히트(2015년), 올스타 선정(2018년) 등 굵직한 활약을 보여줬다.

계약을 마무리한 뒤 추신수는 “작년에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 그러나 늘 마음속에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고, 이 와중에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고 가게 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5시 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 후 곧바로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후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BN "처분 정지해야" vs 방통위 "원칙대로"
MBN·방통위, 집행정지 소송 첫 심문기일서 치열한 공방
2020.12.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020.12.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이장호 기자 = 자본금 편법 충당으로 6개월 업무정지를 당한 매일방송(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소송 첫 심문기일에서 방통위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MBN 측은 2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이정민) 심리로 열린 집행정지 소송 첫 심문기일에서 "방통위의 업무정지 처분의 효력이 정지되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는다"며 방통위의 업무정지 처분을 정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N 측은 "6개월간 1200억원 상당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채널 번호를 유지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뒷번호로 밀리게 되면 시청자의 접근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광고수익 등 역시 감소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통위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종편PP) 승인 당시 자본금을 부당하게 충당한 MBN에 대해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방통위는 시청자와 외주제작사 등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의 처분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MBN은 올해 5월부터 6개월간 광고·편성 등 모든 업무가 정지된다.

MBN 측은 "업무정지 효력이 정지되지 않으면 방송의 자유를 위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언론기관 전체의 자기검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기존 경영진이 사퇴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충실히 이행해 위법한 상태가 해소됐다고도 강조했다.

방통위 측은 법을 어긴 MBN은 애초에 탄생할 수 없는 종편채널이라며 반박했다.

방통위 측은 "MBN은 방송법에서 규정하는 소유제한을 어겼다"며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했다면 MBN은 애초에 탄생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승인 당시 유일한 조건은 출자약속을 지키라는 것이었는데 그 조건을 못 지키니 여러 불법적 수단을 동원했다"며 "MBN은 가장 근본적인 사항을 어겼고 그것이 발각될까봐 허위재무재표를 계속해 낸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또 MBN의 기망행위는 사기죄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도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방통위 측은 이미 6개월의 유예기간을 줬고 MBN이 주장하는 회복할 수 없는 손해는 금전적 손해에 불과하므로 원칙대로 처분효력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했다.

앞서 MBN은 2011년 종편 채널 출범 당시 최소 납입자본금 3000억원을 충당하기 위해 차명투자를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은행에서 500억원대의 금액을 대출해 직원들에게 빌려주고 이들이 주식을 매입하는 자기주식 취득행위를 통해 설립 자금을 불법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7월 1심에서 장승준 대표 등 MBN 주요 경영진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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