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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22 13:3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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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ergserg/gettyimagesbank]
천식을 치료할 수 있는 마법의 음식은 없지만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천식증상을 줄이거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파워볼실시간

2017년 11월 '뉴트리언트'에 실린 천식관리에서 음식의 역할 연구에 의하면 정제된 곡류, 붉은 고기, 가공식품,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단은 염증을 증가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반면 불포화 지방, 과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이는 올리브 오일, 생선, 통곡물, 과일을 중심으로 한 지중해식 식단과 부합한다.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시 미시간 아동병원의 알레르기 면역학 전문 소아과 의사인 엘리자베스 세코드는 자신의 식습관과 증상 사이의 연관성을 알기 위해 음식 일지를 기록할 것을 권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천식 증상과 유사한 역류 증상을 유발한다는 것 등을 알아차릴 수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의 영향도 있다. 비만 어른의 경우 살을 빼는 것이 천식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에브리데이헬스 닷컴'가 천식 완화에 도움을 주는 8가지 음식을 정리했다.

1. 사과와 오렌지

천식을 완화하고 싶다면 기존 식단에 과일을 더 추가하면 좋다. 미 메이요 클리닉에 의하면 과일은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C, E의 좋은 공급원으로 폐의 염증과 부기를 줄일 수 있다.

2017년 '뉴트리언트' 저널은 사과와 감귤류(오렌지 포함)가 천식 위험과 증상을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2주간 하루 2인분의 과일(덧붙여 5인분의 채소)을 먹는 것으로 천식 조절에 효과가 나타났다.

2. 연어

천식에 관한 한 불포화지방과 다불포화지방,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항염증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어와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EPA)은 호두, 치아씨, 아마씨 등에서 발견되는 식물성 지방산(ALA)보다 우위에 있다.

미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연어는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하루 필요량 71%를 3온스 분량(약 85g)에서 섭취할 수 있다,

3. 콩

건강한 내장의 미생물생태계는 천식 및 다른 자가면역 장애를 줄이는데 한 몫을 한다. 고섬유질 식품이 천식을 포함한 염증성 질환의 위험 감소와 연관된 건강한 내장균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콩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즉 장내 박테리아가 번성하는데 필요한 '음식'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 ½컵 섭취를 권장한다.

4. 생강

생강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호흡기 세포 및 분자생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생강 속 특정 성분은 기도의 긴장 완화를 돕는다.

5. 강황

카레에 쓰이는 강황은 인도 요리의 주식인 동시에 중국과 동아시아에서 호흡기 질환과 기타 질환에 대한 전통요법으로 널리 사용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강황의 성분인 쿠르쿠민이 기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7. 시금치

시금치 처럼 잎이 무성한 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과 함께 엽산을 함유한다. 엽산은 천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2016년 미국 흉부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충분한 엽산과 비타민 D를 섭취하지 못한 아동은, 두 영양소를 고루 섭취한 아동에 비해 한번 이상 심각한 천식 발작을 경험할 가능성이 8배 가량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 석류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기도의 염증을 낮춰줄 수 있다. 석류는 폐의 염증 감소를 돕는 항산화제를 제공한다.

8. 토마토쥬스

토마토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다. 천식이 있는 성인이 1주일 동안 항산화 리코펜을 함유한 토마토쥬스를 먹었을 때 기도가 편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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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20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톱 플레이어는 에이스 류현진이다. 야수를 포함해 대체선수 승리 기여도 WAR에서 3.0으로 단연 앞선다.

토론토는 오프시즌 전력을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19일 스프링 트레이닝 첫 불펜피칭 후 기자들과 2021년 상견례를 겸한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전력이 크게 좋아졌다”며 팀의 전력 보강에 만족하는 표정이었다. 공수의 핵심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2루수 마커스 시미엔, 마무리 커비 에이츠, 선발 스티븐 마츠 등 플레이오프 경쟁력을 갖춘 보강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1일(한국 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스프링트레이닝 훈련 세째날 동료들과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제공
2021시즌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의 열쇠는 지구 라이벌전이다. 특히 뉴욕 양키스와의 대결이 관전포인트다. 전문가들은 뉴욕과 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놓고 다툴 것으로 전망한다. 투수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게릿 콜과 대포들이 즐비한 양키스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지난 주 마지막 발표가 된 MLB 네트워크의 ‘톱100 Right Now’를 보면 왜 양키스와 토론토가 지구 우승을 놓고 다투는지 답이 있다. 양키스는 톱100에 에이스 콜을 포함해 7명이 랭크돼 있다. 토론토는 야수로 가장 높은 랭킹 20위 조지 스프링어와 류현진(39위) 등 6명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보스턴 레드삭스는 각각 4명씩이다. 톱100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지구가 AL 동부다. 최다 22명이다. 엘리트 지구임은 확실하다.

첫날 인터뷰에서 나온 질문 가운데 하나가 “지난해 AL 동부에서 성공 데뷔 후 올해 달라지는 게 있다면”이었다. 류현진은 “준비된 상태로 경기에 임하면 된다. 상대 타자들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를 조심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고 답했다. 매우 원론적인 얘기지만 실천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2021시즌 개막 첫 판부터 양키스와 대결이다.

류현진은 단축일정이었던 2020시즌 AL 동부지구 팀과 6경기에 등판했다. 12경기 선발에 딱 절반이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각각 2경기씩이다. 보스턴 레드삭스전은 일정이 맞이 않아 등판이 없었다. 양키스 12이닝 1승 3.75, 볼티모어 12이닝 1승 0.75, 탬파베이 9.2이닝 3.72다. MLB에 데뷔해 처음 탬파베이와 대결해 개막전 4.2이닝 교체, 두 번째 5이닝 투구로 짧은 이닝이라 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홈런 2개를 허용하고 2회에 강판됐다. 쉽지 않은 상대다.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지난 20일(한국 시간) 플로리다 탬파 조지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롱토스를 하고 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장타 조심 경계령은 양키스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지난해 AL 동부에 데뷔해 67이닝 투구동안 홈런 6개를 허용했다. 11.1이닝에 1개꼴 허용이다. 6개 가운데 3개를 양키스에 내줬다. 양키스외에는 2개를 허용한 팀이 없다. 양키스의 ‘브롱스 폭격기(Bronx Bomber)’라는 닉네임이 류현진에게도 작용됐다. 양키스는 2020년 단축일정에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96) 다음으로 많은 94개의 홈런을 터뜨렸다.파워사다리

토론토는 4월2일(한국 시간) 시즌 개막전을 양키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스프링트레이닝을 순조롭게 소화하면 류현진 vs 게릿 콜의 대결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둘은 팀의 에이스고, 가을야구로 이끌 선두주자들이다. 로테이션이 맞으면 같은 지구 특정팀에 한 시즌 5차례 대결이 가능하다. 2019년 다저스 시절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5경기에 등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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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가호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 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2.2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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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주택 화단에서 꽃망울 터뜨린 매화가 봄비에 촉촉히 젖어있다. 202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강력한 한파 이후 한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22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진다. 23일 서울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에는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지만, 하루 이틀씩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3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봄날씨를 이어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7도로 190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날씨는 이날(22일) 오후부터 급변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23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영상 13도로 전망됐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최저기온이 -10~-5도로 예상돼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한파주의보는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수요일인 24일은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4도로 예보됐으며, 25일은 영하 1도로 예보되는 등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낮아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 관계자는 "23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영하 1~2도로 평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라며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는 것일 뿐 (영하 10도 안팎의) 강력한 한파가 오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주 후반부터는 영상 기온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6일, 27일 오전 기온은 영상 1~2도, 낮 기온은 영상 12~14도로 평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이현수 기상청 기후예측과 과장은 "이번 추위가 물러난 뒤 봄에 준하는 계절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기온은 높지만 기온 변화폭이 큰 게 봄의 특징"이라며 "3월까지 한번씩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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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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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일자리 줄어
젊은층 소득 감소
"투자만이 탈출구"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대출 창구의 모습. [연합]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대출 창구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에도 전 국민의 평균 소득은 소폭 증가했지만, 연령대 중 유일하게 2030 세대 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면서 취업이 제한되고, 양질의 일자리까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세는 젊은층 사이에 팽배해진 일만 해선 돈 모으기 어렵단 인식을 더 공고히 만들어 이들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빚투(빚내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단 지적이다.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2020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은 516만원으로 1년 전보다 1.8%(약 9만원) 증가했다. 그런데 가구주 연령별 평균 소득을 보면 39세 이하는 488만원으로 전년대비 3.1%(약 16만원) 줄었다. 40대(588만원→600만원)가 2.1%(약 12만원) 늘고, 50대(572만원→598만원)와 60대이상(369만원→392만원)이 각각 3.0%(약 5만원), 6.0%(약 22만원)씩 증가한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체 소득 중 근로 소득의 경우 39세 이하는 1년새 4.6% 감소, 386만원에서 369만원으로 쪼그라들었다. 40대는 근로소득이 1.0% 줄었고 5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1.2%, 8.7%씩 올랐다.

2030의 소득 감소는 기본적으로 취업 기회의 제한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통계청의 2020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수는 재작년보다 21만8000명 감소했고 고용률(60.1%)은 0.8%포인트 떨어졌다. 이중 15~29세는 같은 기간 18만3000명 줄어 전 연령대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30~39세는 16만5000명 줄어 두번째로 높은 하락을 보였다.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기대할 만한 안정적인 일자리도 많이 사라져졌기 때문이란 관측이다. 직업별 취업자를 보면 지난해 증가세를 보인 직군은 단순노무종사자(5.2%)와 농림어업숙련종사자(3.8%) 뿐이다. 관리자(-3.2%),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4%), 사무종사자(-1.2%) 등은 모두 줄었다.

이런 가운데 대출을 이용한 2030의 주식·부동산 투자 열기는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아파트 매입 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30대 이하의 거래 건수는 3만6177건으로 전세대 중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30대 이하는 연령 중 가장 높은 2만1245건으로 전체 거래의 33%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030의 신규계좌는 35만331좌로 전년동기대비 7배 이상 늘었다.홀짝게임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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