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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09 09:3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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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미나미노. /AFPBBNews=뉴스1
미나미노. /AFPBBNews=뉴스1
영국과 일본 언론이 위르겐 클롭(54) 리버풀 감독의 미나미노(26) 타쿠미 기용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일본 축구 매체 풋볼 존은 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미나미노가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후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지에서는 클롭 감독이 미나미노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지난해 12월 19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한 골을 작렬, 팀의 7-0 대승에 일조했다. 미나미노의 득점 소식에 일본 축구계는 들뜬 반응을 보였다. 마수걸이 골을 넣었기에 이전보다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후 3경기를 치르는 동안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를 기용하지 않았다. 그 사이 팀은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선두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리버풀은 9승6무2패(승점 33점,골득실 +16)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3,+9)와 승점이 같다.

그러면서 매체는 리버풀 전문 매체 라우징 더 콥을 인용, "최근 리버풀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점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왜 클롭은 미나미노를 무시하는가. 물론 선발로 뛰는 건 어려울 지 몰라도, 교체로 출전해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역할은 해낼 수 있다"고 분 섞인 목소리를 냈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 역시 미나미노의 기용에 대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일본 축구 매체 풋볼 다이제스트웹은 "리버풀 에코도 미나미노 기용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미나미노가 첫 골을 넣었는데, 이후 3경기 동안 그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물음표를 달았다.

리버풀 에코는 "티아고 알칸타라(30)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8)이 복귀하면서 미나미노의 출전 기회가 사라졌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미나미노는 경기를 바꿔놓을 수 있다. 그를 9일 아스톤 빌라와 FA컵 3라운드에 내보내는 게 맞을 것이다. 팀을 위해서라도 그 역시 얼마 되지 않는 출전 기회를 최대한 살리기를 바랄 것"이라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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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스테이' 제작진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요리부 정유미, 박서준은 사전 요리 점검을 했다.

이날 박서준은 오랫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떡갈비를 선보였다. 정유미는 콩고기와 채수를 활용한 궁중떡볶이를, 최우식은 전을 각각 완성했다.

멤버들이 요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제작진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하루 먼저 도착한 손님이 있다. 30분 후에 온다"라며 갑자기 4인 식사를 요청한 것.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요리부는 힘을 냈다. 바로 준비할 수 있는 요리들을 주방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헬로~"라고 밝게 인사하며 첫 손님들이 도착했다. 알고 보니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이었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윤여정은 "돌았나 봐, 진짜"라고 진심으로 화를 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서진 역시 "쟤네야?"라더니 험한 말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윤여정은 직원들에게 "우리 속았어. 진짜 미쳐. 짜증나 죽겠다"라며 "우리 밥 먹자. 꼴보기 싫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서진은 윤여정에게 "선생님, 이게 진짜였으면 너무 양아치죠"라고 농을 던졌다.

이 와중에 최우식은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죄송한데 문 좀 닫아 주시겠어요?"라고 장난을 쳐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파워볼사이트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가 '2020 MBC 연예대상' 무관의 아쉬움을 '나 혼자 산다'에서 달랬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우리 방송이 6관왕을 차지했다"라며 지난해 연말 개최됐던 연예대상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이어 "조금 아쉬운 건 2020년도 소처럼 열심히 일한 기안84가 무관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민망해 하면서 웃었다. 그는 "사실 기대는 당연히 안 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옆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은 "근데 왜 그날 수상 소감을 쓰고 있었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기안84는 "또 실수할까 봐 적어둔 거다"라며 이미 찢어버렸다고 대답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가슴 속에 매일 간직하고 있지 않냐", "지금 소감을 해봐라"라고 입을 모았다. 기안84는 "아 됐어. 맨날 다른 데서 하냐"라며 "이럴 거면 집에서 나 혼자 맨날 수상 소감 하지"라고 툴툴거려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기안84는 연예대상 아차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란 연기를 해 웃음을 샀다. 그러면서 "정말 기대를 안 했는데. 기대 안 했으니까 여기서 하고 있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기안84는 "아 떨린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출연한 지) 5년이 됐다. 말도 안되는 사랑을 받았다"라며 "시언이 형이 나가서 저도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파워볼대중소

[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전주 KCC가 9연승을 질주했다.

정창영(33, 193cm)이 활약한 KCC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90-82로 승리했다. 시종일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KCC는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급격히 흐름을 가져오며 KT를 울렸다. 이로써 KCC는 올 시즌 KT전 전승과 함께 가장 먼저 20승(8패) 고지를 밟는 겹경사를 누렸다.

경기 전 전창진 감독은 김영환 봉쇄를 키포인트로 꼽았고, 그의 수비수로 정창영을 낙점했다. 정창영은 이날 28분 28초 동안 1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수비에서도 김영환을 5점으로 틀어막으며 전창진 감독을 웃게 했다.

경기 후 만난 정창영은 “연승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 좋다. 연승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책임감을 갖고 하나로 뭉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기분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KCC는 올 시즌 확실한 전력 보강을 이뤘다.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의 막강 원투펀치를 구축했고, 자유계약선수(FA)를 통해 김지완과 유병훈을 데려오며 가드진에 깊이를 더했다.




정창영 역시 한층 강해진 팀 전력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정창영은 “지난해보다 확실히 전력 보강이 됐다. 외국 선수다 타 팀에 비해 압도적이고 안정감이 있다고 느낀다. 국내 선수들끼리 이타적인 플레이와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그런 점이 올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KCC로 이적한 정창영은 수장이 추구하는 농구에 점점 녹아들고 있다. 그러면서 새롭게 부여받은 역할이 자신에게 더욱 잘 어울린다고.

“우리 팀이 실점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보다 수비 이해도도 훨씬 높아졌고, 스위치 디펜스도 잘 되고 있다. 외국 선수들도 일대일로 커버가 되니 도움 수비를 갈 일도 적다. 그렇다 보니 내 매치업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수월하다. 감독님이 주문하시는 수비에 더 잘 녹아들면서 연습도 잘 되는 것 같다.” 정창영의 말이다.

이어 그는 “KCC에 오면서 내 역할이 달라졌다. 여기선 (이)정현이 형이나 (송)교창이 등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나는 수비와 리바운드, 속공 참여에 많은 비중을 쏟고 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달려주는 역할을 하다 보니 경기가 더 잘 풀리는 것 같다. 예전 팀에선 볼 핸들러로 나섰는데, 지금 하고 있는 플레이가 내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KCC에 와서 간결하게 플레이하니 팀도 살고 나도 사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두 외국 선수들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정창영은 “경기 전에 타일러 (데이비스)와 라건아의 골밑 찬스를 많이 보려 했다. 또, 둘 다 일대일 능력이 좋고, 포스트에서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인사이드 공략을 자주 시도했고, 잘 먹혔다. (라)건아는 슈팅력이 있어 옵션이 많고, 타일러 (데이비스)는 보드장악력이 뛰어난 걸 활용하려 했다”라며 두 외국 선수를 든든하게 여겼다.

9연승에 성공한 KCC는 10일 군산으로 인천 전자랜드를 불러들여 10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윤민호 기자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 사진=머니투데이DB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 사진=머니투데이DB

"정치에 대한 가슴의 부름이 없다"

홍정욱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의원은 2012년 정계를 떠났다. 자발적 선택이었다. 이후 여러 차례 정계 복귀에 뜻이 없음을 밝혀왔지만, 그는 여전히 '야권 잠룡'으로 불리며 큰 선거가 있을 때마다 소환된다.

식지 않는 대중의 관심 배경에는 홍 전 의원의 기업가로서 성공적 면모가 주목된다. 적자였던 언론사 헤럴드를 인수해 흑자 매각한 것은 물론 2013년 설립한 식물성 푸드 기업 올가니카로 채식주의를 선도한다는 평가다.


불출마 이후에도 끝없는 정치권 러브콜…'딸 마약'으로 날개 꺾여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2019년 11월 12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 사진=뉴스1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2019년 11월 12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 사진=뉴스1

홍 전 의원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내용이 담긴 인터뷰 영상의 일부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저는 2012년 국회를 떠난 이후로 단 한 번도 정치 재개를 모색해 본 적이 없다"며 "가슴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홍 전 의원은 2019년 5월 언론사 헤럴드를 중흥그룹에 매각하며 정계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뒤인 9월 딸의 마약 밀반입이 적발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약 1년간 딸의 재판을 준비하며 공개 활동을 자제했으나, 관심이 이어지자 지난해 9월 정치 재개는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그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블로그에 쓴 글은 '정계 복귀'에 대한 해석과 함께 기사화됐다. 고질적 인물난에 시달리는 야당으로서 홍 전 의원은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라는 분석이다. 실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로부터 서울시장 출마를 제안받았지만 '공직을 맡기엔 역량과 지혜가 모자라다'고 고사했다.


정치권 떠나 기업 경영 몰두, 친환경 먹거리 '올가니카'로 채식 선도

/사진=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블로그 캡처

/사진=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블로그 캡처

정치권을 8년 넘게 떠나 있으며 홍 전 의원이 주력한 것은 기업 경영이다. 정계 입문 이전인 2002년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를 인수해 대표이사를 맡은 데 이어, 2013년에는 친환경 먹거리를 추구하는 기업 올가니카를 설립했다.
올가니카는 식습관의 변화가 인간의 삶, 더 나아가 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바꾼다는 홍 전 의원의 신념이 담긴 기업이다. 인공 첨가물과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는 자연식과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등을 추구한다.

홍 전 의원 역시 2014년부터 육식을 끊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채식에 대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의 환경을 회복하며, 과도한 도축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식습관"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런 홍 전 의원의 의지를 바탕으로 올가니카는 국내 채식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타벅스 입점으로 많은 소비자와 접점을 이루며 초기 2억원에 불과했던 연 매출은 지난해 600억까지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채식 인구도 약 150만명으로 늘었다.


정계 복귀에 대한 여지? 오는 14일 두번째 에세이 '50' 출간

/사진=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블로그

/사진=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블로그

야권에 홍 전 의원은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로 분류된다. '딸 마약' 문제를 상쇄할 만한 좋은 이미지가 여전하다는 평가다. 홍 전 의원은 원로배우 남궁원의 아들로 인지도도 높고, 하버드 등 미국 유학 시절의 경험을 엮은 에세이 '7막7장'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홍 전 의원이 여전히 '여지'를 남기고 있다는 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배경이다. 홍 전 의원의 표현에 따르면 정치에 대한 '가슴의 소리'를 듣는다면 행동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오는 14일에는 '7막 7장' 이후 27년 만에 에세이 '50' 출간을 앞두고 있다. '7막 7장'은 홍 전 의원이 국민적 인지도를 얻게 한 책으로 1993년 출간 당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2003년 개정증보판까지 나왔다.

그는 자신의 출간을 소개하는 글에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는 문구를 남겨 정계 복귀 의사를 암시하기도 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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