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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1-16 17:3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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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실험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침방울) 형태로 감염되기 쉬워’ / 日 매체, ‘백신 및 치료제가 변종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을 수 있어’파워사다리게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출처=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_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전자 변이로 감염력이 높아졌다는 동물실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대학 등 일본 연구진은 현재 유럽에서 퍼지고 있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침방울) 형태로 감염되기 쉽다는 것을 최근 햄스터 실험에서 확인했다.

가와오카 요시히로(河岡義裕) 도쿄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이같은 실험 결과를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전자판)에 발표했다. 실험에서 연구진은 현재 유행 중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햄스터에 주입해 감염력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한쪽 햄스터 무리에는 변종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다른 한쪽에는 주입하지 않고 각각의 우리에 넣은 후, 두 개의 우리를 가까이 위치시켜 비말 감염 여부를 살펴봤다. 동시에 변종을 일으키지 않은 초기 바이러스로 동일한 동물실험을 실시해 변종과의 감염력을 비교 분석했다.

이틀 뒤, 변종 바이러스의 경우 햄스터 8마리 중 5마리가 감염됐다. 변종을 일으키지 않은 초기 바이러스의 경우 한 마리도 감염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을 통해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초기 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의 병원성은 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이같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현재 전세계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백신 및 치료제가 변종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와오카 교수는 “한 번의 변이로 바이러스의 성질이 바뀐다”고 말했다.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백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와오카 교수는 또 변종 바이러스가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재확산되는 한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연구진은 동물실험에서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서 사람에게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했다. 향후 변종 바이러스의 사람 간 감염력 데이터 등을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15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20분 현재 1435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1만941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명 증가해 1908명이 됐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 255명이 보고됐고 서일본 중심인 오사카부(大阪府)에서는 2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증가 폭을 급격히 키우고 있다. 전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평균 1381명 수준이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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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1’ 개발 감감 무소식
삼성, 갤노트 시리즈 단종 결정 못내린 듯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하반기 ‘갤럭시노트21’을 출시할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갤럭시노트 시리즈 단종을 두고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16일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갤럭시노트21 개발에 대한 어떤 정보도 나온 게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노트20’ 미스틱 그린. /삼성전자 제공

일반적으로 삼성전자는 주력 스마트폰 기기를 출시하기 1년 전부터 제품 개발을 계획한다. 그러나 아직 갤럭시노트21 개발에 대한 소식이 전무한 것. 이는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까지의 스마트폰 전략 계획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12의 폭발적 수요와 화웨이 부진에 대응해 내년 1월 갤럭시S21 시리즈를 조기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갤럭시S21의 상위 모델에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 탑재를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펜은 화면에 터치와 필기를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이다.


삼성 갤럭시S21 랜더링 이미지. /온리스크

아이스유니버스, 맥스제이 등 유명 힙스터들은 갤럭시S21에 S펜 기능이 적용되는 것을 100% 확신하고 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차이점은 S펜 기능 탑재 유무였다. 그 외 스펙이 유사했던 것을 고려하면 두 제품의 차별성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삼성전자는 매년 상반기 갤럭시S, 하반기 갤럭시노트를 주력으로 하던 기존 전략을 수정할 수밖에 없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은 폴더블폰 시리즈와 함께 중저가 라인업을 확대하며 복잡해진 S펜과 관계없이 갤럭시 제품 라인업의 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만약 갤럭시노트 단종이 현실화하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갤럭시S, 하반기 폴더블폰 갤럭시Z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사업을 끌고나가야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 입장에선 아직 폴더블폰의 수요가 갤럭시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란 게 큰 고민이다.


지난 8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노트20’ 출시 행사에 참석한 현지 기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매년 약 1000만대를 전 세계 판매 중이다. 반면 삼성 갤럭시Z폴드2는 올해 300만대 양산 수준에 불과하다. 당초 올해 폴더블폰 판매 목표를 600만대, 내년 2000만대로 잡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연간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3억대인것을 고려할 때 갤럭시노트를 단종시킬 시 시장 점유율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시장 상황을 본 뒤 내년 늦은 하반기라도 갤럭시노트21을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 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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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경기 과천 지식정보센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아파트 청약시장 부동산 정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0.11.1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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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국민대학교 로봇제어연구실은 최근 제3회 드론봇 챌린지 대회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과 로봇의 군사적 유용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육군본부가 주최, 육군교육사령부, 대전광역시,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했으며 9개의 경진종목에 19개 팀(업체 18팀, 대학 1팀)이 참가했다.

국민대 로봇제어연구실은 4족 로봇인 '퐁봇'을 선보여 기술혁신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차지했다. 이 로봇은 기존 바퀴형 로봇이나 드론에 비해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 대부분의 미션을 수행했다.

퐁봇은 경사 오르기, 평야 보행, 경사 내려오기, 자갈밭 보행, 실개천 보행, 목표 표적지 탐지 등 다양한 미션을 완수했다.

이 로봇은 키 80cm, 길이 105cm, 무게 53kg으로 대형견과 사이즈가 유사하다. 최대 20kg의 짐을 옮길 수 있고 최대 30도의 경사면과 계단 등도 오를 수 있다. 점프가 가능해 인간처럼 줄넘기까지 할 수 있다. 최대 5km/h의 시속으로 달리기도 가능하다. 이는 현재 국내 4족 로봇 중 가장 빠른 속도에 해당한다.

국민대 팀의 팀장을 맡은 안동현 씨는 "이번 대화를 원동력 삼아 국내 로봇 기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기계시스템공학과 조백규 교수는 "국민대 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안전장치 없이 매일 학교 캠퍼스를 1시간 가량 보행하며 하드웨어나 보행 알고리즘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며 "퐁봇이 건설현장, 산업단지, 재난현장, 산악지형 등에 투입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로봇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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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이사회서 결정할 듯..장자 상속 후 계열 분리 전통 이어
LG전자·화학 등 핵심 계열은 남겨..LG MMA 등 추가 분리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며,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

구광모 현 LG 회장이 2018년 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LG 안팎에서는 끊임없이 구 고문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구본준 LG 고문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본준 LG 고문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말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계열 분리안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 고문은 LG 지주사인 (주)LG 지분 7.72%를 보유하고 있다. 이 지분의 가치는 약 1조원 정도로, 구 고문은 이 지분을 활용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의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독립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상사는 지난해 LG그룹 본사 건물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분을 ㈜LG에 팔고 LG광화문 빌딩으로 이전했다.

또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는 LG상사의 물류 자회사인 판토스 지분 19.9%도 매각하는 등 계열 분리 사전작업을 해왔다.

구 고문이 상사를 중심으로 한 계열분리에 나서는 것은 현재 LG그룹의 주력사업인 전자와 화학을 온전히 보존하면서 지배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2018년 구광모 회장 취임 직후에는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전자 계열의 분리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들 회사는 LG전자의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회사인데다 기업 규모도 커 당시에도 계열 분리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 지주회사인 ㈜LG는 LG상사 지분 25%, LG하우시스 지분 34%를 쥔 최대 주주이며 LG상사는 그룹의 해외 물류를 맡는 판토스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구 고문은 2007년부터 3년간 LG상사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번 계열분리로 그간 LG전자와 화학 등 주요 고객과 판토스간 내부거래 비율이 60%에 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적이 돼온 자회사 일감몰아주기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전망이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LG화학의 산업재 사업 부문을 분할해 만든 건축 자재, 자동차 소재 기업으로 그룹의 주력은 아니다.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에 계열에서 분리할 LG상사의 시가총액은 7천151억원, LG하우시스는 5천856억원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구 고문의 현재 지분 가치로 충분히 충당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재계의 평가다. 현재 구 고문이 보유한 ㈜LG 지분을 ㈜LG가 보유하고 있는 LG상사·LG하우시스 지분과 교환하는 스와프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계열분리 회사의 규모가 작다는 점에서 LG 안팎에서는 반도체 설계 회사인 실리콘웍스와 화학 소재 제조사 LG MMA의 추가 분리 전망도 나온다.

LG그룹이 이번에 계열분리를 결심한 데는 구광모 회장이 취임 3년을 맞아 안정기에 접어드는 등 시기적으로도 적당한 때가 됐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 고문의 계열분리는 선대부터 이어온 LG그룹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다. LG그룹은 선대 회장이 별세하면 장남이 그룹 경영을 이어받고, 동생들이 분리해 나가는 '형제 독립 경영' 체제 전통을 이어왔다.

구본준 고문은 2010년부터 6년간 LG전자 대표이사, 201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LG 부회장을 지냈다. ㈜LG 부회장 시절에는 형인 고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LG그룹을 총괄했다.엔트리파워볼

이후 구본무 회장 별세로 2018년 6월 구광모 대표가 취임하자 고문 자리로 빠지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구본준 고문의 장남 형모씨는 LG전자 일본법인 연구소에서 과장급(책임)으로 근무 중이다.

재계는 이번 계열분리를 끝으로 LG그룹의 추가 분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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