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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12 12:4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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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소모임·행사·식사는 계속 금지

주일인 1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성도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로 12일 0시부터 대면예배가 가능해지면서 수도권 교회들은 새벽기도회 등 현장예배 재개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일부나마 현장예배의 물꼬를 튼 점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정부와 교계 간 협의체 논의를 통해 대면예배의 단계적 확대를 논의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파워볼사이트

한국교회총연합은 11일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조처 완화에 대한 논평으로 “아쉽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정부가 방역과 경제를 지켜야 하는 것처럼, 교회는 방역과 예배를 지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이 예배를 지키는 것과 맞물려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교회는 교회의 목표인 예배를 지키기 위해 방역에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또 현장예배를 지키기 위해 소모임과 행사, 식사는 계속 금지하는 한편 교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도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한국교회가 생명의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방역 대책에 최선을 다한 결과 대면예배 30% 참석으로 정리됐다”면서 “온전한 대면예배 시대가 다시 열리도록 교회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13차까지 발표한 코로나19 교회대응지침을 보강해 곧 14차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변창배 예장통합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교총 교단장 면담 이후 정부와 교계 간 협의체가 상시 가동돼 예배 재개를 위한 실무 협의가 지속돼 왔다”면서 “예배 인원 단계적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주일인 이날 모든 예배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제한적 참여 예배로 진행했다. 교회 측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신청한 성도들을 1만2000석 규모의 대성전을 비롯한 22개의 부속 성전에 분산 배치해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했다. 교회 측 안내 봉사자들은 성도들의 등록증과 발열 여부 등을 확인한 후 2m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예배당에 앉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예배드리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방역 수칙이 완화돼 다음 주일 예배가 일부 회복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 목사는 “다음 주부터 예배당 좌석 수 30% 정도의 인원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열이 나거나 기침 잦은 분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주시고, 현장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운영 중인 130여개 기도처와 지성전의 문을 모두 열어 몸이 불편하거나 교통편 이용이 어려운 성도들이 각 지역에 분산돼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첫날인 12일부터 모든 예배당 예배를 재개하기로 했다. 단 방역수칙 철저 준수를 위해 사전 예약자만 예배당 출입을 허용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온누리교회의 예배참석 예약 시스템은 성도의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교회로부터 인증번호를 부여받아 예약하는 방식이다.

우성규 임보혁 황인호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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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임춘한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 "명백한 군사합의 위반이자 안보위협"이라며 맹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종말을 불러올 수밖에 없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는 "여권 인사들이 권력을 동원해 팀플레이를 펼쳤다"며 권력형 비리로 규정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이중적 태도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되고, 우리 나름대로 북한의 군비 증강에 대해 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것이 주요한가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야기 중에 남한과 공식적인 대화를 하자는 제의도 없었는데, 적당히 김 위원장 이야기에 우리 스스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도 "문 대통령은 북한 열병식에서 나타난 군사적 위협이 앞으로 대한민국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냉정하게 생각해 달라"며 "북한이 열병식에서 고도화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방사포를 드러낸 것은 명백한 군사합의 위반이자 안보위협"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에 종말을 불러올 수밖에 없는 행위이고 반헌법적 행태"라며 "한미간 의견 조율도 없이 일방적으로 북한에 '종전만 하자'고 애걸하는 모습이고, 북한은 북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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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도 "북한이 심야에 괴기스러운 열병식을 가졌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랑하는 남녘동포' 이 한 마디에 문재인 정권은 이런 엄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남북 대화 복원을 기대한다, 주목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적의 말을 믿지 말고 적의 능력을 보라'는 것이 군사학에 있어서의 가장 기본인데, 문 대통령은 이 와중에 종전선언하자며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적장 말을 믿었다가 혼자 죽는 건 괜찮지만 5000만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분이 혼자 종전선언을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대해서도 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대위 직후 기자들과 만난 김 위원장은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할 건데, 검찰이 미적미적하고 수사 지연하고 그런 행태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지금은 수사지휘권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아니라 검사장에게 가 있는데, 검사들이 수사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문 대통령이 윤 총장에게 제대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해서 이 사태를 명확하게 밝히라고 명령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서도 "여권 인사들이 투자자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 권력을 동원, (얼마나) 치밀하게 팀플레이를 펼쳤는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렵다"며 "특히 검찰과 여권이 올초에 비리 게이트를 인지하고도 총선 전에 비리 드러나는 것을 은폐한 것이 아닌가 의혹도 떨쳐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도 "이 수사팀에 그대로 맡겨서는 제대로 수사가 될 수 없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수사팀을 교체하고 검찰총장이 임명하는 특별수사단이나 특검을 임명해야 국민이 납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정부가 한반도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신형 ICBM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공개는 외면하며 남북관계 복원이라는 실체도 의미도 없는 립서비스에 집착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고, 김미애 비대위원도 "김정은이 자애를 거두고 선제공격하겠다면 대책은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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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B 기자] ·

김종철 신임 정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6기 지도부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종철 정의당 신임 대표가 내년 4월 치러질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당헌·당규에 의하면 민주당 쪽에서 후보를 내면 안 된다"며 "(후보를 내면) 국민의힘을 알리바이로 삼는 그런 정당으로 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YTN '출발 새아침'에서 "선거 자체가 왜 치러지는지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알고 계시지 않은가. 부산과 서울에서 민주당의 귀책사유로 인해서 치러지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의당을 포함한 다른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에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계속 후보를 낼 것처럼 움직인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는 또 "그럴 경우에 정의당은 정의당이 앞장서서 다른 진보정당과 진보 시민사회를 묶어 세우면서 강력한 선거연합을 할 것"이라며 "저희 후보군들도 많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치의 아주 기본은 신뢰다. 당헌·당규를 만들 때 우리가 '이것을 지킬테니 지지해달라'해서 지지를 받았다가 현실적으로 '지키기가 어렵겠네'하면서 바꾸면 국민들이 '저기도 똑같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 민주당이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내면 결국 진보진영의 패배가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는 질문에는 "그것은 이 선거가 민주당의 귀책 사유에 의해서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한테 넘겨줄 수 없기 때문에 또 민주당이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민주당의 존재 근거가 '얼마나 도덕적이고 또 가치가 있고 약속을 지키는 신뢰 있는 정당인가'가 아니라 '잘못했지만 국민의힘보다는 낫지 않느냐'가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대표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게 되면) 국민의힘을 알리바이로 삼는 그런 정당으로 되게 된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하게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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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불이 난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3층 테라스의 CCTV(파란색 원 안)가 발화지점(빨간색 원 안) 앞쪽 어린이 놀이터를 향해 있다.


警, 울산 주상복합 화재 수사

놀이터쪽 비춰 영상촬영 안돼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의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발화지점을 3층 테라스로 특정했으나, 이곳은 CCTV 사각지대인 것으로 확인돼 화재 원인 수사에 난항이 우려된다.

12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사건과 관련, 발화지점을 3층 테라스로 특정한 데 이어 아파트와 주변 CCTV 영상자료 확보를 통해 화재 원인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화재 원인으로 실화, 방화, 전기 요인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벌인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등을 종합해 원인을 밝힌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불이 난 3층 테라스에는 CCTV가 1대 있었으나, 발화지점은 영상이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3층 테라스의 CCTV는 발화지점 앞쪽인 어린이 놀이터 방향을 비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아파트 외부의 CCTV 영상자료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나, 테라스 높이로 인해 발화지점을 직접 촬영한 영상은 확보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자칫 화재 원인 규명의 결정적 단서인 영상자료를 찾지 못해 수사가 난항을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앞서 지난 11일 이번 화재를 아파트의 야외 3층 나무 테라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특정했다. 경찰은 이곳에서 발생한 불이 외벽의 알루미늄 복합패널을 타고 33층까지 급속하게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발화지점으로 특정된 3층은 외부에는 공용공간인 테라스와 어린이 놀이터, 내부에는 헬스장, 관리사무실, 주민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화재는 고층 건물의 화재에 대한 취약점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3층 외부에서 난 불은 가연성 접착제가 사용된 알루미늄 복합패널을 타고 고층으로 급속히 확산했다. 2015년 이후 건축물의 외벽마감재와 단열재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를 쓰도록 했으나, 이 건물은 2009년에 준공돼 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았다.

울산 = 글·사진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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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Astros vs. Tampa Bay Rays

Tampa Bay Rays relief pitcher Diego Castillo reacts after striking out Houston Astros second baseman Jose Altuve for the final out of the MLB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playoff baseball game one between the Houston Astros and Tampa Bay Rays at Petco Park in San Diego, California, USA, 11 October 2020. EPA/ADAM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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